서머너는 기본적으로 비주류 초창기 캐릭터인데다

이러나 저러나 유일한 법사 포지션을 오랫동안 유지해왔음

유일하다면 그나마 캐릭터는 문제가안됨

문제는 서머너와 비슷한 포지션인 소서가 출시 된 이후부터임

소서가 개사기 넘사로 출시가됐고 너프를 먹어도

소서의 타고난 수저자체를 바꿀순없음

그리고 기상술사가 출시됨.

질풍술사는 나오자마자 편의성에 미친딜링까지 탑재해서

씹어먹고있으며 법사포지션인 이슬비도 그뒤에 잘숨어서

개꿀빨고 있음

법사포지션 두캐릭 출시될동안 서머너는 개같은

포지션을 버티면서 이번 밸패를 맞이한건데

개같이 일주일만에 나락보낸다?

사실 서머너한테 살아남을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수도있었음

그 기회를 밸패팀이 깨부숴버림 딜너프 켈시온너프를 떠나서

서머너를 대하는 태도가 그냥 ㅈㅈ칠수준

다시 버프먹을만한 무언가를 막아버림. 육성할 동기부여도 나락감.

어디한번 소서나 기상술사에 서머너처럼 대우해봐 ㅅㅂ

인벤 작살날걸?

그리고 아직 남실린 한방 남았습니다.

그냥 이 ㅈ같은 로아는 수저 잘물고나온 신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