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공대가 있어서 이번에 일리아칸 노말 트라이를 해서 깼습니다.

1594(무기 25강)
원한 돌대 아드 교감 예둔 상소1
치명 545 신속 1745
순환 팔찌 끼고 있습니다. 세구18 (모으는 중)

저희 파티 서폿분(도화가)이 안정성을 위해서라며 파괴셋을 끼고 오셨습니다.
사실 안정성이 올라가는 거야 좋은데 이렇게 되면 돌대 효율을 제대로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1넴 파괴셋 - 가족사진 못 뜸 
2넴 갈망셋 - 잔혈
3넴 파괴셋 - 잔혈

솔직히 정신없이 때리다 보니 뎀증이 적용이 제대로 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티원들이 도화가 근처에 뭉쳐서 딜을 해야한다는 제약도 약간 있고. 
파괴셋의 장점을 강하게 어필 하셔서 일리아칸 나오기전부터 하브도 그렇고 카앙겔도 그렇고 파괴셋으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서폿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파괴셋이 신경쓸 부분이 많지만 재미있어 하시는 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제가 굳이 이거 껴라 저거 껴라 말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아무 말 없이 하고는 있는데 
저도 제 캐릭터를 애정을 가지고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되었을 때 효율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보니 서머너 유저분들께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