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특 바드 입장에서 엘릭서에 공속이 나오길 바랬지만........
공속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정흡을 포기할 수 없어서 너무 슬픈 상황

대신 마나, 자원의축복 옵션으로 마나가 조금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이전에 시도했던 최마를 내리는 트리를 가져가면서 재밌어서 공유.

위 스킬트리로는 불가능해서 천상에 전설집중을 박고
수연(정신집중)에 영웅 속행을 박아서 마나를 해결.
(여기에 2마나 팔찌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약비응 중 2~3옵에 특신이라면 고민이 되겠지만......
특신+1옵 팔찌 뿐이라서 구동이나 급타가 더 유효한 상승이라 판단.



엘릭서와 팔찌 덕분에 최마 1로도 음식 없이 사이클이 굴러가기 시작!
자유로운 각인에서 광명 찾았습니다.



어제 실질적으로 상하탑을 돌아보고 글을 작성!
1,2관 구동 // 3,4관 급타 채용.


딱렙에서 1업 더 한 1620.8이라서 확실히 중갑1도 없는 딱렙 컨텐츠에서 피 다는 것에 놀랐지만 익숙해진 하탑을 간만에 긴장감 가지고 임할 수 있었고 급타와 구동으로 조금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극신으로 넘어간다면 문제의 3인방 '구동' '급타' '최마' 3가지를 모두 채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입니다.


소나티네의 등장으로 최마 논쟁은 종결이 난 상황이라 최근 또 중1, 중3 장작이 태워지는 것을 보는데.........
그냥 중갑을 벗어 던지면 해결 될 일입니다. 중갑을 끼고 피면, 경면을 이용한 플레이는 저점을 높여주는 것이지 장점이나 특색이라고 보지 않는 입장입니다.

실제 로아는 쿠크에서 게이지 존재하고 최근 컨텐츠인 일리아칸과 상하탑에서 스택이라는 개념을 끌고 오면서 맞으면서 하는 플레이를 지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템렙이 올라갈수록 시도해볼만한 세팅이라 생각되네요. 

+PS 물론..... 저도 딜러로 갈때 만난 이상한 서폿분들 많아서 신규 유저분이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각절전최중 극신을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