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체링
2021-10-22 13:34
조회: 2,717
추천: 25
내가 정신나간짓을 하는 이유(난생처음 진지글)요근래 디아를 하면서 느낀바가 큼 1. 숙제의 압박 2. 성장의 압박 3. 고정팟에 딜지분의 압박 4. 스케쥴(이것도 숙제지)의 압박 5. 너프에 따른 악세, 트포 세팅의 압박 이걸 하나도 안느끼고 내 꼴릴떄 들가서 던전 몇바퀴 돌다가 템먹으면 구경하고 팔고 하다 보니 아 게임은 원래 이런거였지? 라는 생각이 존나 들어서 현타가 오지게옴 3년간 솔직히 딱 4천만원 씀(중간에 버스 회수 이런건 계산안하고)현금 지출만 앞으로 3년간 4천 안쓰리란 보장이 없음 나란놈 이토게에 자랑하기위해? 혹은 파티내에서 엠빕을 유지하기위해 등등등 성장에 갈구하겠지 내가 가진 한도내에서 그러고 싶지 않아짐 그 뿐임 아브 하드 5-6관 트라이 안했음 난생 처음 최종컨텐츠가 나오자마자 트라이 안한거임 그런데 매번 업데이트 이후 첫날부터 달렸던 과거의 나와 지금의 숙제도 안하고 앤드컨텐 트라이도 안하는 나랑 다를게 하나도 없더라고 그래서 좀 쉬다가 올생각임 그간 쓴 시간, 돈, 열정 아까움 미련 남음 그래서 대충 7보석이나 끼고 지인들이 뭐 하자고 부르면 거기나 가고 안부르면 안가고 이러고 당분간 지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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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체링 체링체링~☆ 내가 진짜 체링체링~☆ 유사닉 주의 해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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