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극서폿유저임

난 극서폿유저지만 딜폿 취향존중하고 연구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요즘 근데 눈팅 쭉 하다보니 극서폿 공격하는 딜폿유저가 너무 많음


딜폿들 맨날 하는얘기가

'우리는 가만히있는데 맨날 극서폿 유저가 공격해요' 인데 

반대로 가만있는 극폿 후려치는것도 존나게 많음



대표적인 레파토리가

"극서폿 홀리는 바드보다 하위호환"

"갈망'토템질' 왜함? ㅈ노잼"

"딜러들 '딱까리짓' 아 님들이나 하셈 ㅋㅋㅋ"

이런 댓글달면서 물고 빨고하고있음. 서로 물고빨아주니 추천도 많이 받음



말로는 "각인은 취향임. 취향 존중해주시죠?" 라고 해놓고

정작 서폿후려치기는 오지게 하면서 극폿유저 살살 긁어대고 있는데

물론 쓸데없이 딜폿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인정함. 근데 반대케이스도 마찬가지같은데?



그리고 무엇보다 '극서폿 홀리랑 딜서폿 홀리랑 아군케어 별차이 안나요' 이런 멘트

이거 극서폿유저 입장에서 ㄹㅇ 어이가없음ㅋㅋ 이런 말이 극서폿 후려치기인거 알고는 있는지?

딜러가 딜에 대해 고민하듯 

서포팅에 충실한 유저들이 어떻게해야 서포팅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릴까 고민하는 와중에

스킬8개중 4개를 집행스킬에 박아놓고 

각인 5개중 3개이상 딜각인에 박아놓고

아 서포팅 별 차이 안나는데 극서폿 왜함?ㅋㅋㅋ이러고있음



로아는 서폿이 잘해봐야 티가 잘안남. 언제 그게 느껴지나? '딜러'를 할때 그게 차이가 느껴짐

딜러부캐 비아하드2개, 쿠크1개 보내고있는 내 입장에서 극서폿홀리와 딜서폿홀리의 아군케어는 천지차이임

딜서폿 해봤냐고? 안해본줄앎? 나도 홀나 시작한 계기가 지배셋4/4 딜서폿 공략영상보고 시작함.  

딜서폿이 1인분의 역할을 하느냐 안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1인분 충분히 할수 있다고 보는데

극폿에 비해 '서포팅능력' 부족한건 인정하고 들어가야지? 불과 몇주전에 서폿각인이 2개이상 늘어났는데?


딜폿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극서폿 후려치기는 그만좀. 취향존중하라는 말 본인들도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