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살려달라고 울부짖잖아

하칸다니면서 홀나로 mvp 받았을때
양갱가서 홀나님 친추해도 되냐고 물어볼 때
지난주 하브 야랄나서 3명 남았는데 깃창 다꽂고
Mvp 태수 진섬 카운터 떴을 때
4관까지 다 끝나고 파티원분들이 케어감사하다 했을때

오늘 홀나들어가보지도 못했어 손에 안잡히더라
너무 좋은 순간만 떠오르는데 진짜 이대로 넘어오면 눈물흘리면서 겜 접을거 같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