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밀고 자려고 했는데
중반까지 하고 자러 간다...흑ㅠ

엄마랑 꽁냥대는 디테일도 추가되고

플레체에서 아만이 썼다는 그림일기 내용도 추가됐고
(막 엄청난 내용이 있어서 봐야하는 건 아니지만)

야발^^ 아만 심경에 맞춰서 음악 전개되는 거 미친거 아님??
원래 배경음이 없었던 거 같은데 넘 초창기에 해서 그런가

아...^^ 클라우디아가 집에서 아만 감싸줄 때 배경음 부드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뭉클했네 야발
왜 더 슬프게 만들어....
그 아만의 악마성이 바이올린이라는 거 여기서 더 느낄 수 있음...
원래 있었나? 헷갈림ㅠ 처음 할 때 배경음 끄고 했었나 싶어가지고

이거이거 로잘린 베디체와는 그림일기로 연결되는건가~~



근데 궁금한 게 
원래 데런한테 심장 없다고 했지 않았음? (혼돈의 조각)
왜 아만은 심장 있음??
어릴 땐 있고 지금은 없는 거임? 지금은 가슴팍이 붉잖아용?



신이시여
제게 오늘을 살 수 있는 행복을 주시옵고
내일을 살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어둠 속에서도 빛은 존재하나니
빛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이가 짊어질 운명을 가여히 여기시어
자애로운 당신의 빛으로 품어주소서

또르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