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3의 디렉터이자, 라리안 스튜디오의 CEO 스벤 빈케는 X를 통해 최근 '싱글플레이 게임이 죽었다'라는 주장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힘.

"올해도 대형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죽었다고 선언되는 시기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싱글플레이 게임은) 그저 훌륭해야할 필요가 있을 뿐입니다.

이 트윗을 올린 이유는 업계의 주요 인물들이 (대형) 싱글 플레이어 게임의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즉 (대형) 싱글 플레이어 게임에 대한 투자를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불편합니다.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유형의 태도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알기도 전에 그것이 진리처럼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항상 그랬던 것처럼 계속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훌륭해야 하고 충분히 혁신적이어야 합니다."




https://x.com/LarAtLarian/status/1901901290696814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