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조직이기에 어쩔수 없는 면은 모두들 아실겁니다
이렇게 쉴드를 쳐도 운영을 잘한편이라고 볼수는 없지만요....ㅠ

결국 벤을 다시 풀어줘 버린게 문제가 된거죠 사면사면이러시는데 그 표현 자체가 어패가 있죠 아직은 나이언틱의 계획을 우린 모르니까요.
벤을 풀어줘도 그 유저의 소스는 남아있습니다.
해당 유저가 체육관에 몹을 못 올린다던지. 쉐도우벤처럼 다른형태의 벤으로 형태를 달리한다던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직
또 이번에 패치에 보면 체육관에서 돌아온 유저는 그 해당 체육관에 다시 올리는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릴 거라도 했죠
다른 곳은 몰라도 도심의 체육관에는 큰 영향일것 입니다 저 시간제한이 6시간 정도라 치더라도 조작러에게는 도심의 체육관은 올려놓으면 손해죠

벤을 풀어준건 스폰확대 차원이라고 생각할수밖에없어요 지금은
우리가 아무리 나이언틱....머리가없냐아...그좋은 컨텐츠로 이것밖에 못하나...이런말을해도
진짜 놀고있겠습니까ㅋㅋㅋㅋㅋ 학부생이지만 인턴으로 게임사에서 오랜기간 일해본적있는 저로서는 중소기업이 하나의 오류를 고쳐나가는데에는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걸 짐작은 갑니다.
오류는 고칠수 있으나 그 작은기업이 산 '포켓몬'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들여서 산 컨텐츠 이기에 한번 선택으로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메인은 조작러입니다. 게임사도 큰 문제이지만 조작러에요 화살이 다른데로 돌아가고있어요
근데 제 주변을 보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도 라이트유저분이 많이 계십니다.
제 여자친구는 퇴근후에 집에오며 포켓몬을 잡는 재미로 시작해서 많은 공을 들이지않았지만 꾸준히해서 28
부모님 두 분은 여행가실때나 식사하러가실때나 틈틈히 재밋게 하시면서 25, 26이십니다.
특히 아버지는 알에서 럭키가 4번나와서 98해피가 있으시고요.......
결국엔 이거죠 체육관을 제끼고 본다면 도착지점까지 가는데에는 시간 차이일뿐인거죠
양심없고 무슨 의미로 그런짓을하나 라고 생각되는 주작러들이 짧은기간안에 올린 아이디와
저와같은 라이트 유저들이 1년동안즐기며 올린아이디는 결국 시간은 달라도 결승점은 똑같아요 사실 레벨이 35만 넘어도 레벨에서 얻는 이득은 크게신경쓰이지 않는 다고 하더라구요.
즐긴거에요 우리는
저것들 싹다 갈아 엎어져야돼!!!!!!!!!!!!!!!!!!!!!!!!!!!!!!!!!!! 라 하기전에 우린 즐기면서 게임을 한거아닙니까ㅋㅋㅋ
체육관 점령 만 막아진다면 이제 1년이 지난 지금으로는 조작이 무의미해요.
업데이트 안 만 잘봐도 나름 라이트 유저들에게 많이 신경을 쓴것이 눈에보여요 체육관에서 지금처럼 조작러들이 위용을 뽐내지 못하게되면 조작의 의미가 사라지죠
길거리 다니는 사람한테 '저기요 제 100나뇽 보실래요...? 8마리나있어요ㅎ' 라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잠자코 지켜보죠
체육관이 어찌운영되는지
아직 실망하기엔 시간이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