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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00:21
조회: 1,163
추천: 4
평타 안치는 무사는 라면무사 입니다"라면궁"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라면궁이란 말이 왜 나왔을까요? 궁수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 하지 않고 그저 그렇게 "대충대충 딜한다" 라는 의미로 사용됍니다 궁수는 스킬쿨이 정해져있습니다 거기다 포지션상 피격에 대해서 상당히 안전한 위치에 있죠 따라서 큰 변수가 없다면 언제든 딜을 할수 있는 상황이기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딜사이클" 이라는것이 존제하고 그 딜사이클을 잘 유지함에따라 DPS가 상승하게 됍니다 그레서 이 딜사이클을 잘 유지하지 않고 딜링 높은스킬중 몇가지를 사용하지 않거나 혹은 딜링사이클에 도움이 돼지않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돼는 스킬을(속사라던가 속사 같은거 혹은 속사 뭐 이런거)난발할경우 오히려 DPS가 떨어지게 돼기 때문에 이런 행위를 하는 궁수를 "라면궁"이라고 하는겁니다 하지만 무사는 사정이 완전 다릅니다 일단 피격에 대해서 아주 위험한 위치에 있죠 결국 스킬쿨이 아니더라도 경우에따라 딜이 아니라 회피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겁니다 따라서 몹의 패턴에따라 딜링방식이 완전히 틀려집니다 항상 똑같은 사이클에 똑같은 스킬을 쓸수없단 말이죠 거기다 "일도양단" 이라는 최대 변수로 인해 애초에 뭔가 정해진 딜 사이클 따위는 존제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무사 스킬 특성상 유동적인 스킬이 많아 스킬을 사용함에 사용후 어떤위치에 가게 돼는가 역시 고려해야합니다 공미 1넴이 원폭시전할려고 기모으는데 후퇴차기 쓸수 있겠습니까? 대부분의 중형몹이 후방판정이 있는 공격을 시도시에 후려치기 급소치기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됄겁니다 검탑 광전형몹 2마리씩 나오는곳에서 스턴활용안해주면 이게 바로 라면무사입니다 그런데 칼등 후퇴를 아무렇게나 써버리고 광전형 몹에게 스턴도 못걸고 무한 대지치기에 계속해서 넘어지면 이건 왠 딜로스입니까? 차라리 창기사 방패치기에 맞쳐서 스턴 끊어지는 타이밍에 바로 후퇴 넣을수있도록 딜레이 짧은 평타 치는게 훨씬 딜이 더 이득입니다 창기사 방패치기 스턴지속시간은 1초밖에 안남았는데 딜 한답시고 후려나 넣고 있다면 이게 바로 라면무사입니다 결국 무사의 스킬은 항상 상황에 따라 사용해야할 타이밍을 염두해둬야 합니다 그냥 스킬 쿨이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쓰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갈기다보면 피격당하는거고 피격으로 인해 하려던 공격이 캔슬돼는건 물론이고 최악의 경우 그러다 죽는겁니다 죽으면 다시 부활받을때까지의 시간동안 딜로스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의 수준이고 살아났다 하더라도 부적도 없이 떨어진 화력으로 이것도 저것도 안돼는 민폐 수준의 딜일 뿐입니다 "연속공격" 즉 "평타"는 이러한 피격으로부터 가장 안정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스킬입니다 대부분 무사들이 스킬한번쓰고 평타 한방 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 "평타 한번치는 시간"은 스킬 한번 쓰고나서 평타한방 칠동안 몹의 패턴을 주시하고 "다음에 할 행동을 판단하는 시간"입니다 회피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스킬을 쓸지 말이죠 말 그대로 평타는 딜레이가 가장 짧으며 평타중에 캔슬로 긴급회피가 가능한 안정성 최고의 스킬입니다 거기다 mp수급도 가능하죠 그리고 이미 평타를 2타이상 친 당신은 평타가 딜이 낮으니 거기서 끊어버리고 스킬을 쓰나요? 그러면 딜이 더 좋을거 같나요? 틀렸습니다 거기서 2방만 더 때리면 빠른 시간안에 일도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도가 초기화 돼면 바로 다른 스킬과 일도를 또 조합할수 있죠 결국 평타4 + 일도 + 스킬 + 일도 가 가능하죠 그런데 평타 2방만 치고 바로 스킬쓰고 일도치면 결국 대미지는 평타2 + 스킬 + 일도 대미지일 뿐이죠 물론 후에 또 다른스킬로 연계를 하겠지만 후자에서 평타를 2방더침으로 인한 엠피수급량까지 고려하면 전자가 좋은선택지는 못됩니다 일도 쿨이 아닌상태에서 평타2타까지 쳤다면 망설이지말고 그냥 4타 다 치고 일도까지 치세요 일도 초기화와 엠피수급을를 고려하면 이게 딜 더 좋습니다 일도양단은 쿨이 5.5초입니다 마지막 스킬을쓰고 일도를 연계했을때 일도 초기화가 안됐다면 그때부터 일도 쿨이 돌고있겠죠 이상황에 평타를 칩니다 4방칠때까지 5초 안걸립니다 결국 일도 쿨이 오기전까지 4타를 다 칠수 있게 돼는거죠 그런데... 4타치기 전에 다른 스킬 쿨돌아왔다고 무작정 그스킬을 쓰나요? 그 스킬이 회전배기라면 납득할수도 있겠네요 회전배기는 시전시간이 길어서 시전이 완전히 끝나기전에 일도쿨이 돌아온다면 회전배기가 끝나자 마자 일도를 연계할수 있으니까요 근데 평타치다가 일도쿨이 3초남은 상황에 급소쿨이 다됐다고 급소를 써버리면? 일도 쿨 안돌아와서 일도 연계 못합니다 그럴바에 평4타를 일도 쿨에맞쳐서 지연시키면서 치고 일도로 바로 연계하는게 더 좋습니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일도쿨시간도 안보고 일도연계는 에초부터 고려도 안하고 닥딜하는 라면무사입니다 그야말로 일도를 "스킬쓰고나서 쿨아니면 쓰는거고 쿨이면 안쓰고 말지뭐" 이런마인드로 플레이하는거죠 다른스킬들을 일도쿨에 맞쳐서 쓰는방법따위 에초에 모른다는 말입니다 결국 무사는 피격의 위험 타이밍에 따른 스킬활용 mp수급 일도양단의 초기화 가능성 등의 이유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평타를 석을수 밖에 없고 평타를 얼마만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딜능력이 달라집니다 스킬쿨딸릴지경으로 스킬콤보를 무지막지하게 넣는다고해서 딜을 잘하는건가요? 그 무사 살릴려고 힐 수맹 신뢰 수갑써대는 탱,힐들은 오죽이나 답답하겠습니까 다른 파티원들도 신경써야하는 입장인 탱 힐로서는 참 달갑지 않은 파티원일겁니다 정작 그 무사는 왜 대미지를 덜받는지도 모르고 왜 안넘어지는지도 모르면서 계속해서 무작정 딜하겠지요 테라 초기에 무사가 파티에서 꺼려진 이유가 바로 방어력도 낮으면서 몹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피격당하여 그걸 커버하기 힘든 탱, 힐러들이 무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피격에 주의하면서 타이밍 맞게 딜을 적절히 했다면 "피격"을 이유로 파티에서 꺼려지진 않았을겁니다 탱힐이 다른 파티원은 신경도 못쓰게 만들정도로 피격에 무방비하게 만드니... 이 어찌 라면무사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무작정 딜만 닥치고 한다고 딜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 어떻게 딜을 하는지 잘알고 딜을 하는게 딜을 잘하는거죠 솔까말 제가 골수 무사라 다른무사랑 파티할일이 없으니 다른 무사들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평타도 안치고 무사를 할생각을 하는지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네요 물론 무분별하게 평타만을 난발하는식의 플레이는 분명 곤란하겠지만 말이죠 "평타를 칠상황은 반드시 오기 마련입니다" 이걸 부정하면서 어떻게 무사를 플레이 하는지 제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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