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접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게 하기위해서

부득이하게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4월 34일 전화번호 줄테니 100만골만 빌려달래서 빌려줬습니다.그 다음날 친구 병원비를 빌렸는데 갚아야한다면서 200골드 더 빌려가면서 6일동안 50만골씩 갚기로 약속 그러나 그후..가게에서 돈 가져올테니까 100골 더 빌려달라고 해서 또 빌려줬습니다. 총 400골

그러나 가게비번이 바껴서 돈을 못가져온다 어쩌냐 이러길래 그럼 하루에 얼마씩이라도 갚고 5월안에 해결하자 약속했습니다.그러나 그후에 또 돈빌려달라고 해서 못빌려준다했더니 그럼 돈을 안갚겠다 하더군요

결국 배째라고 하길래 알았다 신고한다하고 마무리 지었는데 그 담날 합의하자고 귓이오더군요 그래서 일주일에 100골씩 갚기로 합의했는데 5월 2일 30만골을 또 달랍디다 뭘믿고 주겠냐니까 소액은 안갚은적 있냐고 오히려 성질 그래 그럼 10만만 빌려주겠다 하고 10만 빌려줬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인복군 4시쯤 귓이옵니다

파산했다 들어가야겠다 그러면서 또 시작됩니다.돈 못갚겠다 신고해라 고소해라 나도 너 맞고소한다 파출소 갔다왔다

부당이득? 공범? 가게에서 자기가 훔쳐온돈으로 제가 거래를했다고 제가 공범이라네요 ㅎㅎ

참다참다 저도 이젠 한계가오네요.일단 전화번호 계좌번호 이름은 아는상태이니 더치트에 등록하고 귓말내역 카톡내역 전부 스샷찍어놨으니 메일에 저장해서 월요일날 경찰서 갈생각입니다.네 .. 제가 미친놈이죠 ㅎㅎ 여기서 가장큰 문제는 저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사실 이런글 올리는것도 챙피해서 안올릴랬는데 다른 피해자가 나올까봐 올리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