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때 휴식기를 가지다가 얼마전 복귀해서 테라를 즐기고 있는 광전사 유저 TIPS입니다.

오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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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에욤
                           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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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설명


파상 공팟모집에 파티원으로 들어가서

풀파티가 만들어진 뒤에 입던을 했습니다.

근데 파상을 이미 전부터 하셨던지, 이미 끝난 인던으로 들어가지더군요.

파티장님께서 파티인초를 안하셨나보더군요.

저의 215주화가 어처구니없게 파티장님의 실수로 그냥 날라가버렸고,

그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주화x100으로 골드보상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주화x100이면 21500골로 제 기준으로 합리적인 보상이라고 요구했습니다.




근데 만골을 주시더니 자기들 딴에는 합당한 보상이라고 생각했나 보더군요.

주화가 ' 215 ' 들었고,

주화는 ' 200 ' 이 900티켓이고 최소 200단위로 티켓을 소모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합리적이다 생각하는 가격에

보상을 받기전에 이미 저는 주화x100의 액수만큼 골드로 달라고 이미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 멋대로 ' 200주화 ' 로 계산하더니 900원짜리 티켓뽑기가격을 게임재화로 1만골이라고 저에게는 묻지도 않고 주더군요.

여기서 저 사람들이 말하는 900원짜리 티켓에 대해서 먼저 보고 갈까요?




보시다시피 티켓 900개는 820~900가 걸렸을때에도 맥스수치로 걸려야하고 35%확률입니다.

백보양보해서 편의상 골드를 받는것인데

저는 파상한번 갈 수 있는 215주화를 피해를 당하고도

주화를 충전하려면 무조건 '현금'이 들어가야 하는것인데, 이게 합당한거라 생각하시나요?

900원치의 '게임내 재화'를 받아서 35%의 도박을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900티켓안나오면 더 주시려고 하셨나요?? 

무려 900티켓이라고 하더라도 200주화라 저는 파상을 한 번 더 못들어가는데요? 



거기다가 이분들은 제가 날린보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동안 걸린 시간때문에 날아간 도핑시간값을

저에게 보상하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십니다.

상식적으로 여러분은 이해가 가시는지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기분이 좋을 수가 당연히 없는데,

저분들은 제가 먼저 공격적으로 말했다고 기분이 나쁘다고 하십니다.

제가 무슨 깊은 산속에서 도닦는 보살입니까?

님들은 던전돌려고 파티구해서 던전에 들어갔는데 어처구니 없이 주화가 날아가버리면 화가 안나시나요?



화가 나더라도 당연히 참을 수 있고,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내가 원하는 합리적인 보상을 이야기한것인데

기적의 계산법으로 막무가내로 나오시는데 님들이야 말로 벽이 아니신가요?

무슨 제가 말도안되는 보상을 요구한거처럼 x1000 드립치신 승규님.

감사합니다 제 정신적피해는 x1000에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 피해를 당한사람이 피해보상을 '합당한 만큼 '요구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가해자가 자기생각대로 보상을 주는게 아니구요.



ps. 모든문제를 길드문제로 넘어가려고 하시는분들.

이런 문제를 길드원이 길드장의힘을 빌리려 하지마시고 개인적으로 해결보셨으면 합니다.

이 문제가 길드문제로 번져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길마대 길마가 이야기해서 보상안해도된다고 이야기가 되면 전 보상을 못받나요?

본인의 문제는 본인이 책임지셔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