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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
26년 5월 16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톱뉴스)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43%,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32%를 기록했습니다. 약 20%가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가운데, 유권자들은 후보 선택 기준으로 직무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부 심판론'을 본격화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과 고용 정책 실패를 집중적으로 비판하며 보수층 표심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정치) 4년 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공약했던 대규모 개발 사업 30개 중 첫 삽을 뜬 사업이 6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반 이상이 행정 절차에 멈춰있고 20개 사업은 예산 확보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해 공수표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스승의날을 맞아 경북 안동을 찾아 초등학교 은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자 은사는 나라를 잘 이끌어줘 고맙다며 제자를 격려했습니다.

■ (정치) 울산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무소속 박맹우 후보 간의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는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정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임무 교대를 위해 대드론 방어 능력을 보강한 왕건함이 출항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드론 위협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임무 범위가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경제) 정부가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요건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 명문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는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사업비의 최대 전액까지 지원하는 등 혜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글로벌 채권 금리 급등과 기술주 매도세가 겹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 (경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천 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고, 중동 관련 지정학적 불안감도 아시아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경제) 인천국제공항의 고질적인 주차난 원인이 직원들에게 무분별하게 발급된 무료 주차권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원과 입점업체에 발급된 정기권이 전체 주차면의 85%에 육박했고 출퇴근 외 사적 용도로 사용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민 불편을 초래했다며 사과하고 관리 체계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 (사회) 검찰이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명품 등을 받은 혐의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대통령과의 지위를 이용한 헌정사에서 드문 부패 행위임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사회) 경북 청송 주왕산에서 실종됐던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검 결과 추락사 가능성이 높다는 예비 소견이 나왔으며, 유족은 빈소를 마련하고 조용히 고인을 보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사회) 삼성전자 사장단이 파업을 막기 위해 평택사업장에서 노조와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사장단은 조건 없는 대화를 요청했지만, 노조는 성과급 제도 개선 등 핵심 요구안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며 맞섰습니다.

■ (사회) 스토킹 피해자들이 신변 보호용으로 지급받은 스마트워치의 사용 연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이 기기 수량 부족과 대기자 발생 등을 이유로 추가 피해가 없으면 반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음주운전 실형 전력이 있는 배우 손승원 씨에게 검찰이 또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씨는 과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적용돼 실형을 선고받은 첫 연예인입니다.

■ (사회)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돈을 노리고 범행을 철저히 계획했고 범행 후 정황도 나쁘다며 주범에게 징역 30년, 공범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 (사회) '아이 머리를 말려달라'거나 '모닝콜을 해달라'는 등 일부 학부모의 도를 넘는 민원이 교육 현장의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자는 학생을 깨우는 등 정상적인 교육 활동마저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감사 임명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적위원 기준을 '이날 재직 중인 위원'으로 해석한 것으로, 정원 5명을 기준으로 위법이라 봤던 이전 판결들과는 다른 결론입니다.

■ (사회)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전직 조합장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을 고소한 데 앙심을 품고 벌인 보복 범죄로, 흉기를 미리 준비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 (국제) 러시아가 미중 정상회담 직전 우크라이나 수도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중국 방문을 앞두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을 둘러싼 미중 간 타협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국제) 기대를 모았던 미중 정상회담이 공동 성명이나 구체적인 결과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양국 정상이 공존과 호혜 원칙만 확인한 채 민감한 현안에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관계의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온열질환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오프라 윈프리

[간추린 뉴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7,493.18
 - 코스닥 : 1,129.82
 - 코스피100 : 9,018.37
 - 달러 : 1,497.50
 - 나스닥 : 26,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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