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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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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스는 세계혼을 관찰하고 있었다?플레이어가 아르거스랑 싸우는 동안
살게라스는 아제로스를 두동강 낼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고 진짜 큰 스윙 한번이면 행성이 반토막났을텐데, 굳이 구름으로 아제로스를 뒤덮고 뭘 했던 걸까요? 옹이나무말고요.. 제 생각엔 살게라스는 공허에 물든 세계혼을 처음에 죽였을 때 처럼 아제로스의 상태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대기에 따르면 티탄들은 육안이랑 세계혼이 '꿈꾸는 소리'나 '행성의 박동'같은 걸로 공허 감염 정도를 판정하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실제로 실리더스는 시초의 전당과 아제로스 심장박동 관여장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울둠 바로 옆입니다. 마지막으로 끌려갈때의 통한의 일격은 아직 아제로스가 공허에 완전히 물들진 않아서 자기 편으로 만들 생각이었지만 "내것이 될수 없다면 죽여버리겠어'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PS. 그나저나 살게라스의 화신은 화신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사이즈네요. 딱 지적능력이나 힘이 살게라스가 공들여 만든 지옥레고 수준인듯요. 레고하나 물리치는데 수호자가 나서는 ㄷㄷ 노스렌드를 자기 팔로 슥 쓸기만 했어도 귀찮은 리치왕이니 말리고스니 요그사론이니 다 몰살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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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