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판테온과 티탄 판테온의 접점 & 나스레짐 설정 때문임
일단 저는 겨울 여왕과 이오나가 자매라는 설이 맞다고 보고 시초자가 아만툴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것도 인터뷰로 언급됐음.
어쩌면 이런 식으로 죽음의 판테온들이 티탄 판테온과 하나하나 관계가 있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 나아가서 살게라스까지 이어줄 수 있다는 점?
데나트리우스든 간수든 살게라스와 엮인다면 군단과 죽음 세력이 서로를 이용해 왔다는 시나리오도 가능함.

특히 심판관이 정지된 사건이 군단 때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심판관을 정지시킨 그 빨간 물체의 정체를 알 수 없으니 여러 후보가 존재하지만 빨간색은 곧 살게라스의 색깔이기도 하기 때문에 심판관을 정지시킨 게 군단의 의도이기도 했다는 스토리로 이어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아르거스는 또한 소위 죽음의 티탄이기도 했고. 여기에 추가된 나스레짐 설정까지 생각하면 군단이 죽음 세력의 의도를 간파하고 이용했다거나 아니면 애초부터 나스레짐이 살게라스를 타락시킬 때 일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스토리가 가능하기도 함. 물론 이 우주적 힘들은 결국 서로를 짓밟는 게 최종 목적이겠지만 이해 관계만 맞으면 협력할 수 있다는 것도 드러났으니

사실 아르거스의 죽음의 심판관을 정지시켰다면 굉장히 잘 들어맞겠지만 문제는 시간대가 너무 차이난다는 점.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불타는 군단이 와우에서 하도 오래 나오면서 몇 확팩을 해먹었으니 지겨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