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ackDust 부길마 어흥어흥무서워요입니다.

양측분들이 올리신글로 어느정도 결론이 난 것 같아 길드차원의 중재겸 사과의 말씀 드리려 글 올려봅니다.

제가 아는 교코님은 신사만 파시는분이신데, 신사는 판다리아에서는 거의 무쓸모인 존재이죠.
더구나 10인에서 하드 트라이파티에서 신사만 고집하셨다면, 체감 난이도는 어마어마 했을꺼라 봅니다.
게다가 복술 자체가 수사 다음으로 안드로급의 힐량이기때문에 신사는 있으나 마나였을꺼구요.
물론 잘하시는 신사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냉정하게 교코님은 즐겜유저라 그정도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사 또한 열심히 하신다 하셨지만 위의 이유로 익숙치 않아 제대로 효율을 못냈을꺼구요.

거두절미하고 모자란 저희 길드원을 다독여주시면서 이끌어주신 뿌니님네 공대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길드내 임원진이 길드원을 챙기고 모자란 부분을 채찍질을 했어야했는데 
저희가 부족해서 공대분들께 민폐를 끼쳐드렸습니다.
차후 교코님이 복귀하셨을시 공격대 다니고 싶다고 하신다면,
길드내에서 1인분 하실 수 있을때까지 엄격하게 연습시켜 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현재 올리신글들로 결론은 났으니 더 얼굴 붉히며 싸우는일 없도록 이정도선에서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__)(--)(__)

더불어 이 글을 보고 계실 서버분들께도 섭게를 어지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뿌니님네 공대원분들께도 죄송하다는말 드립니다.


PS1.
교코님도 마음추스리시고 섭섭하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더이상의 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이대로 더 하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PS2.
바쁘게 일해야되는 시간에 몰래 쓰는 글이라 두서없을수있고 간결해 보일수있습니다.
늦어지기전에 써야할것 같아 글 올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