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3739169/


직업


* 성기사

징벌
- 주 대상이 심판의 영향을 받는 경우, 천상의 폭풍이 주위 모든 적에게 적중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몬스터 및 NPC


- 감시자 요릭이 지나치게 빨리 재생성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아이템 및 보상


-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정복 및 용맹 점수 상한이 일시적으로 삭제됩니다.
└ 개발자의 한마디: 시즌 초기에는 매주 획득할 수 있는 정복 및 용맹 점수에 최대 상한을 두어 장비 습득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플레이어 간 전투나 신화+에 막대한 시간을 투자하여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몇 주의 시간이 흐르면서 상한이 높아질수록 반복 플레이로 정복 및 용맹 점수를 축적해 장비 습득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시점이 옵니다. 그렇게 되면 콘텐츠를 따라잡고 있거나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부 캐릭터를 육성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상한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점이며, 남은 2 시즌 기간 동안 정복 및 용맹 점수 상한을 삭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시즌이 시작되면 모든 정복 및 용맹 점수는 골드로 전환되어 캐릭터의 우편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


* 성기사

보호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의로운 권능(강령군주 도관)의 공격력과 치유량이 50%만큼 감소했습니다.
└ 개발자의 한마디: 초기에는 PvE와 징벌 성기사를 염두에 두고 강령군주 성기사의 의로운 권능 도관을 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시너지 효과와 보호 전문화 전용 조정값으로 인해, 보호 성기사가 상향된 도관의 효과를 두 배 가까이 끌어 올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경기 초반부터 비정상적으로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게 되었습니다. 우선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의 효과를 하향 조정한 뒤, 도관이 PvE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켜보면서 후속 조정의 필요성을 따져보겠습니다.

퀘스트


- 시간여행 대장정 도중 나락 도입부를 건너뛴 플레이어는 이제 50 레벨을 달성했을 때 스톰윈드나 오그리마로 보내지지 않습니다.

- 부름 튜토리얼 퀘스트 이후 진행이 불가능했던 성약의 단 대장정은 다음에 오리보스나 소속 성약의 단 성소 전당을 방문할 때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강령군주 성약의 단으로 변경한 일부 캐릭터가 “세상에 나 같은 친구가 어딨다고” 퀘스트 진행 중 에메니를 볼 수 없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손쉬운 사용


- 파티 찾기에서 신화+ 평점이 부정확하게 표시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일부 모험 동료의 툴팁 배경이 회색으로 표시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