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3770463


■ 직업

* 드루이드
- 굶주린 광란(벤티르 능력)의 중첩이 간혹 정상적으로 쌓이지 않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전사
└ 무기
- 전쟁파괴자(특성)가 간혹 정상적으로 적에게 거인의 강타 효과를 부여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몬스터 및 NPC

- 걸신들린 과성장물의 나뭇잎 폭풍이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지 않고 오히려 증가시키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아이템 및 보상

- 교관의 천상의 종은 이제 항상 15초에 걸쳐 특화를 증가시킵니다. (기존 9초)
└ 개발자의 한마디: 이번 수정 사항으로 기존 버전의 장신구가 새로운 버전과 다른 지속시간을 가지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 다음 주 지역별 정기 점검일을 기점으로 다수의 어둠땅 던전 장신구가 조정됩니다. 자세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혼 방출의 루비의 치명타 및 극대화 증가량이 15%만큼 감소했습니다.
└ 개발자의 한마디: 부패의 약병과 영혼 방출의 루비, 피로 칠갑된 비늘의 던전 장신구 3종은 유용성의 정도가 지나쳐 새로운 아이템 레벨 단계가 나올 때마다 최고로 손꼽히거나 특정 직업군이 어떠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최상급 장신구 자리에 등극하곤 했습니다. 저희 개발팀의 의도는 사용성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데 있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경쟁 장신구를 활용할 여지를 넓히고 영원의 끝 전반에 걸쳐 플레이어의 장비 선택 폭을 다채롭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2. 칼춤꾼의 방어구 강화도구의 방어도 및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했습니다.
└ 개발자의 한마디: 기존의 칼춤꾼의 방어구 강화도구는 좋은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방어 담당에게 그리 좋은 방어도를 제공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동치는 돌심장과 더불어 조치를 취해 해당 두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 부정적인 경험을 하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상황과 직업에 따라 해당 장신구를 고려할 수 있게끔 조정하였습니다.

3. 고동치는 돌심장의 방어도 및 생명력 회복 속도 증가, 자가 이동 속도 감소 효과의 지속시간이 6초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12초)

4. 고동치는 돌심장의 방어도 증가량이 35%만큼 증가했습니다. 또한 생명력 회복 속도는 주기당 약간 감소했지만 이제 사용 시 지속시간에 걸쳐 총 7번 발동합니다. (기존 6번)
└ 개발자의 한마디: 고동치는 돌심장은 자가 이동 속도 감소라는 큰 단점을 품고 있음에도 오랜 시간 적절하게 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압축해 단점을 완화하고 필요에 따라 폭발적인 방어도를 얻을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5. 일등급 치유 분배 장치의 가속 증가량이 비정상적으로 아이템 레벨에 비례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퀘스트

다음 주 지역별 정기 점검일을 기점으로 3일 퀘스트인 “양식 속의 양식”이 주간 퀘스트로 변경됩니다. 같은 속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완료 요구 조건과 보상 모두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 개발자의 한마디: 해당 퀘스트는 일주일 동안 진행해 그에 걸맞은 우주의 융제와 기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는 편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변경 사항으로 일주일에 퀘스트를 여러 번 완료해야 하는 것에 우려를 느꼈던 플레이어분들이 마음을 놓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보관함을 열었음에도 창조의 보관함 전역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높은산을 지켜라” 시나리오에서 이제 지옥 용사 가르가스를 빨리 처치해도 시나리오 진행이 중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