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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구글 번역된 중국어를 번역한 거로 저도 모르는 오역이 있을 수 있음


11월 10일 존 하이트, 제레미 피즐과의 인터뷰


9.2에 대해

Q: 지난 확장팩들은 보통 8.3처럼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끝났는데 왜 이번 어둠땅은 9.2까지만인가요? 다음 확장팩은 준비되어 있나요?

A: 어둠땅의 메인 스토리를 구상했을 때, 그건 "삼부작"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첫 번째 장에서 우리는 어둠땅에 도착해 네 개의 핵심 성약의 단에 대해 알게 되고, 간수의 이야기도 조금 알게 됩니다. 이야기의 두 번째 장에서 간수는 복수를 위한 자신의 계획을 개시합니다. 플레이어는 실바나스와 맞서 싸워야 했지만, 이번에 플레이어들의 역량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간수를 완전히 저지하는 데 실패했고, 간수는 성공적으로 제레스 모르티스로 가게 됩니다. 세 번째 장은 대단원입니다. 이번 장에서 모든 스토리라인을 설명할 것이며, "워크래프트 3"에서 시작되었던 일련의 이야기를 사실상 종결짓게 될 것입니다. 아제로스를 몰락시키기 위해 공포의 군주를 침투시켰던 것처럼 간수의 음모는 줄곧 진행되어 왔죠. 여기서 우리는 이 거대한 일련의 음모들을 하나로 이어 최종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플레이어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거대한 무대에서 이야기가 펼쳐질 겁니다!

Q: 마지막 대규모 패치가 적용될 텐데, 이번 패치에 추가적인 따라잡기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나요?
A: 9.1.5 패치에서 여러 작은 따라잡기 메커니즘을 이미 추가했죠. 물론 다음 패치에서도 작은 거에서부터 큰 거까지 여러 따라잡기 메커니즘을 추가할 겁니다. 예를 들어 잠시 게임을 쉬었다가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을 수 있죠. 이런 플레이어이 따라잡을 수 있게 할 여러 자연스러운 장치가 추가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추후 구체적으로 다시 설명할 겁니다. 플레이어들을 위한 여러 메커니즘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Q: 군단 시간여행 쐐기돌은 많은 플레이들에게 환영 받았습니다. 추후 이런 쐐기돌 던전을 더 복귀시킬 생각이 있나요?
A: 아주 좋은 생각이지만, 당장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살펴봐야 합니다. 연관된 문제들을 생각해 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현재 시즌 환경에 맞게 구 쐐기돌 던전들을 복귀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군단 시간여행 쐐기돌 던전에 관련된 플레이어분들의 피드백을 확인해야 하겠지만요.
시간 여행은 과거 확장팩의 정수를 플레이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이며, 플레이어들을 실제로 그 당시 확장팩으로 보내 버릴 필요는 없죠. 시간여행을과 같은 컨텐츠들은 당시 확장팩에 관한 플레이어들의 추억, 인상적은 이야기를 상기시킴과 동시에 멋진 신규 형상변환과 같은 고유한 보상까지 제공해 주죠.

Q: 트레일러에서 신규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는 아주 다양한 분위기를 띠는 거 같은데, 이 구역은 얼마나 거대한 건가요? 컨둥의 섬이나 코르시아 수준의 작은 지역인가요? 아니면 아르거스처럼 큰 지역인가요?

A: 확실히 아주 아주 큰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생물이 존재하고, 또한 플레이어들이 탐험할 수 있는 신비도 많습니다. 이 지역은 태초의 존재의 지역이기에, 구역 절반은 생명의 촉매와 밀접히 연관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레스 모르티스의 일부 생명들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통제는 광기에 빠졌고, 짧은 영상과 컨셉 아트에서 거대한 덩굴이 거칠게 자라나는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반쪽은 창시자들의 생물 회복 메커니즘과 관계되어 있지만, 창시자들이 사라진 지금 이 "기계 생물"들도 통제를 상실해 이 구역은 일종의 사막 같은 곳과도 유사해졌습니다. 이 두 부류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그 중심은 더욱 원시적인 기관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하에서 여러 형체의 근간을 구성합니다. 결국 태초의 존재가 떠나고 없는 모습을 반영하는 방대한 지역이 될 것입니다.

Q: 안식처는 신규 주요 도시인가요 아니면 그냥 요새인가요? 플레이어의 이야기 진행에 따라 여기 더 많은 컨텐츠가 해금되나요?
A: 안식처는 작은 마을일 뿐입니다. 제레스 모르티스에 있는 깨달은 자들이 거주하는 곳이죠. 제레스 모르티스에 진입한 이들은 이곳이 진짜로 어둠땅의 기원임을 알아냈습니다. 그들은 전까지 줄곧 추구해오던 거래와 이익을 포기하고, 태초의 존재를 숭배하던 때로 돌아갔습니다. 안식처가 작은 마을일 뿐이긴 하지만, 훌륭한 방어 메커니즘은 갖추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암호 해독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암호에 관련된 지식을 발전시켜 더 많은 보상을 얻어야 합니다. 암호 해독은 단순히 캐릭터의 성능만을 강화해 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플레이어들이 태초의 존재의 언어를 이해하게 된다는 거지만요. 전에 본 태초의 존재가 만들어낸 자동 기계들은 미지의 음악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 9.2가 막 열린 시점에서 우리는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지만, 암호 해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플레아어들은 점차적으로 그 언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이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며, 더 많은 보물과 미니게임을 해금하게 됩니다. 암호문 시스템은 마지막 패치에 추가되는 신규 메커니즘으로 이 패치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Q: 영상에서 이상한 물리 법칙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데, 그런 독특한 물리 법칙이 던전 전투에도 반영될까요? 신화 데나트리우스 마지막 페이즈에서 내부조의 넉백이 반전되는 것처럼?
A: 물론 여러 "정신 나간" 레이드 메커니즘을 보시게 되겠지만, 이건 그저 "물리 법칙"이라는 단일 개념에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레이드에는 여러 메커니즘이 존재하죠. 간단히 예를 몇 개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우두머리는 "자리에 앉아" 지역을 파괴하고, 플레이어들은 거기 맞춰 자기에게 맞는 조정을 해내야 합니다. 안두인 또한 우두머리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들은 간수의 지배로부터 그를 구해야 합니다. 또 오랜 친구인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도 모게 되며, 처음으로 여성 공포의 군주도 던전에 등장해. 공포의 군주 쌍둥이를 이룹니다.
우리는 이 던전이 위치한 지역이 어둠땅이 생겨난 곳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어둠땅에 있는 강력한 존재들을 여기 어디서나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그런 생각을 구현하려 합니다. 여기엔 창시자들이 만들어낸 여러 실험작들이 존재합니다. 겨울 여왕, 집정관, 시초자, 데나트리우스 같은 무궁한 자들의 프로토타입까지도 존재하며 그런 초기 실험 작품, 프로토타입과 긍정적인 만남, 충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물론 잘 아시다시피 마지막 네임드는 간수입니다. 방 전체는 아주 "역동적"인 형태로 드러날 것입니다. 기둥이 있고, 안개가 있고, 매우 흥미로운 형태로 우두머리의 방이 드러날 것입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간수와의 전투씬은 저희가 만들어낸 가장 멋진 전투가 될 거예요.



Q: 직업 티어 세트는 엔드 게임 컨텐츠 한정인가요, 아니면 초반에도 얻을 수 있나요?
A: 아직 플레이어 피드백에 달려 있는 부분입니다. 이 티어는 이전 티어들과는 다릅니다. 플레이어들은 공격대에서도 티어를 얻을 수 있지만, 멋진 보물 방이나 제레스 모르티스 탐사 임무 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아직 예시일 뿐이니 추후 플레이어 피드백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전설 장비와 토르가스트

Q: 9.2 토르가스트에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나요?
A: 이런 마지막 패치에서 저희는 플레이어들이 자유롭게 플레이 방식을 고르길 바랍니다. 이전 패치에서 플레이어들은 토르가스트를 돌아야만 전설 장비를 만들고 강화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이 재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탑을 돌아 전설 장비를 얻는 게 편하다면, 여전히 예전 방식대로 전설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죠. 동시에 토르가스트에 신규 형상 변환, 탈것 보상을 추가할 것이며, 탑의 난이도도 그에 맞게 올리고, 새로운 메커니즘도 추가하며, 새로운 유형의 몹도 추가할 것입니다. 전에 언급했듯 제레스 모르티스에 등장하는 창시자의 구조물이라든지, 간수의 지배를 받는 구조물들이 다음 토르가스트에 등장할 것입니다. 또한 신규 고문 어픽스도 추가되고, 령 능력들도 추가됩니다. 특히 이전까지 핵심 령 능력이 없던 직업들을 위한 것이죠. 이런 요소들이 탑 등반 경험을 크게 발전시키고, 더욱 신선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Q: 어둠땅 동안 사냥꾼만이 전설 무기를 가졌는데 다른 직업들이 9.2에서 전설 무기를 갖게 될까요?
A: 사실 전설 장비에 관해, 특히 마지막 패치에서는 언제나 거대한 계획을 세워 둡니다. 이번에는 전설 장비를 얻는 수단이 탑 등반에만 제한되지 않죠. 플레이어들에게는 전설 장비를 얻을 여러 수단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공격대 위주 플레이어든, 던전 위주든, PvP 플레이어든, 모두를 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마지막 패치에 플레이어분들을 위한 커다란 발전도 존재하죠. 2 전설 시스템입니다.
언제나 플레이어들의 게임 경험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게 반드시 모든 면에서 모든 걸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바나스는 상징적인 궁수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녀를 쓰러뜨리고 희귀한 전리품을 얻는다는 것은 배경에 맞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경험을 발전시키기도 하죠. 동시에 사회적 수준에서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경험을 얻을 수는 얻기에 이를 조정해야 하지만, 스토리라인에 맞는 선에서라면 저희는 전설 장비를 추가함으로써 게임의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걸 언제나 바라고 있습니다.

Q: 2전설의 밸런스는 어떻게 돌아갈까요? 어떤 전설 장비든 2개 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직업용 하나에 성약 전용 전설 하나로 제한되나요?
A: 아직 생각 중입니다. 여러 경로로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플레이어들이 신규 지역의 깨달은 중개자 평판을 올려 2전설을 해금해야 한다는 거죠. 물론 2전설 해금은 계정 공용입니다. 배틀넷 계정 내 하나의 캐릭터로 해금하면 모든 캐릭터들에게 2전설이 해금되죠.

기타

Q: 계승품은 이제 너무 밋밋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추후 이걸 조정할 계획이 있나요?
A: 과거 일부 버그가 계승 장비에 존재해 아이템 레벨과 실제 위력 사이에 일관성이 없게 되었습니다. 추후 수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