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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섬에 있는 깨어난 해안 서쪽에서 어떤 검은 용의 성체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검은 용은 표적으로 삼을 수 없으며, 접근하면 어떤 섬으로 날아갑니다.




그렇게 플레이어가 검은 용을 추적하면 지상으로 돌아와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을 바잘리아(Vazallia)라는 검은 용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평생을 아웃랜드에서 살았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래시온과, 사벨리안에 에본혼을 잇는 살아남은 검은용군단의 또 다른 생존자로 보입니다.



바잘리아에게 용의 섬에서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면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알기 위하여 온갖 종류의 술을 모아오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 술들은 찾기 어렵거나 희귀한 아이템들이기에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