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8577


용군단 신규 빌드를 통해 카드가, 탈리스라 및 투랄리온 같은 일부 NPC를 반복해서 클릭할 경우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대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NPC들은 반복해서 클릭하면 말이 많아지며 점점 짜증을 내거나 제 4의 벽을 부수는 대사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 언급할 NPC들은 계속 찌르고 재촉한다고 그렇게 짜증을 내진 않지만, 여전히 재밌고 흥미롭고 가끔은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지난 몇 번의 알파 빌드 패치 동안 카드가, 탈리스라, 투랄리온은 플레이어가 반복적으로 상호작용 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대사를 받았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직역 및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카드가


- 지식은 곧 팀이오... 아니, 그게 아닌데. 지식은 곧 침이오? 김이오! 오, 이런... 대사가 뭐지?!
- 언젠가는 스톰윈드 관문에 서 있는 내 끔찍한 동상을 파괴해 버리고 말 거요.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진 않지 않소?
- 달라란? 알고 말고, 지금 어디에 떠 있냐면... 흠... 그 도시를 어디다 뒀더라? 나중에 다시 말씀해 드리지.
- 마법에 현혹되지 마시오.
- 나도, 칼렉고스도 당신의 도움에 감사하오.
- 걱정 마시오, 우리가 평원을 지킬 테니.
- 경계를 늦추지 마시오.
-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소.
- 놀라운 세상이로군.
- 의무를 잊지 마시오.
- 이 땅은 고대의 마법으로 가득차 있소.
- 키린 토는 칼렉고스의 편이요!
- 이 곳의 마법은 인간 그 자체보다 더 오래되었군!
- 놀랍군!
- 아, 만나서 반갑소.
- 해야 할 일이 많소.
- 우린 함께 아제로스를 수호할 거요.
- 할 일을 합시다.

탈리스라


- 관계를 맺기 시작한 이후로, 로르테마르의 장화 굽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만 같더군요!
- 호드에 가입한 이후, 저희 나이트본은 오그리마를 좀 더 아름답게 만들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도시개발위원회가 필요한 허가를 내려주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분명히 어딘가에 마법의 샘을 숨겨두고 있는게 분명해요... 마법의 샘 없이 그렇게 비전 마법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요!
- 단합이 우리를 지탱합니다.
- 달빛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 우리의 미래는 밝게 빛납니다.
- 저희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 지혜가 당신의 발걸음을 이끕니다.
- 우리의 아군을 지킬 것입니다.
-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 수라마르는 당신의 편입니다.
- 시작할까요.
- 마법은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투랄리온


- 섭정이 된 게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군대 배급보다 음식이 훨씬 맛있기도 하고요. 알레리아와 함께 왕궁을 리모델링할 생각을 조금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 정치가 새로운 좋은 도전이 될 거라고들 그랬지만, 아무도 다퉈대는 귀족들 사이를 중재하느라 반나절을 보낼 거라곤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 봉사하십시오.
- 의무를 잊지 마십시오.
- 늘 빛의 길을 걸으십시오.
- 절대 주저하지 마십시오.
- 얼라이언스는 번영할 것입니다.
- 고향을 위해, 가족을 위해.
- 용기를 가지십시오.
- 무슨 일이 생기던, 스톰윈드의 국민들을 지킬 것입니다.
- 우린 함께 얼라이언스의 힘을 재건할 것입니다!
- 우리는 함께 싸울 겁니다.
- 제 믿음이 곧 방패입니다.
- 확고부동한 자세를 가지십시오.
- 복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 어떻게 도와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