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8-30 10:31
조회: 3,810
추천: 1
맹독 심연은 현신의 금고 이후로 가장 어려운 영웅 레이드https://www.wowhead.com/news/venomous-abyss-is-the-hardest-heroic-raid-since-vault-of-the-incarnates-382655
맹독 심연은 현신의 금고 이후 영웅 난이도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영웅 난이도를 클리어해 정예 업적을 달성한 길드는 약 230곳에 불과했습니다. 맹독 심연이 열린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으며, Raider.IO 순위표를 보면 이번 레이드의 영웅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퍼킬 레이스에 참가하는 최상위권 길드들조차 첫 주에는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느렸고, 특히 7넴과 울라텍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평소라면 영웅 난이도를 별다른 문제 없이 빠르게 밀어버리던 여러 길드들도 마지막 몇 보스에서 고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스케일링 문제나 버그의 영향도 있었지만, 영웅 맹독 심연이 일반 난이도에 비해 확연히 어려운 레이드라는 점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미 체감하고 있습니다. Raider.IO 순위표를 기준으로 보면, 패치 첫 주에 정예 울라텍을 달성한 길드는 고작 231곳이었습니다. 이는 현신의 금고 이후 가장 낮은 첫 주 영웅 클리어 수치입니다. 당시 현신의 금고에서는 첫 주에 영웅 라자게스를 처치한 길드가 단 110곳뿐이었습니다.
영웅 울라텍 첫 주에는 전투를 상당히 쉽게 만들어주는 두 가지 공략법이 존재했지만, 주간 초기화와 함께 둘 다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첫 주 울라텍 정예 달성 길드 수는 지금보다도 더 적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번째는 감시관의 송곳니 스킬을 넘기는 ‘Tether Skip’ 공략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전투 마지막에 등장하는 바닥 처리 기믹을 담당하는 플레이어들을 아예 희생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플레이어들이 지난주보다 더 많은 장비를 확보할 수 있고, 티어 세트와 문장 등 추가적인 성장 수단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위와 같은 공략법들이 막히면서 전투 자체는 오히려 조금 더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얼마나 많은 길드가 새롭게 정예를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이안는 Psybear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영웅 레이드가 위대한 금고와 추가 주사위를 통해 신화 트랙 장비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진 역시 영웅 난이도를 과거보다 좀 더 어렵게 조정할 여지가 생겼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웅 난이도 튜닝 기조가 계속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현재의 영웅 울라텍은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입니다. 그만큼 울라텍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에게는 훌륭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담으로 데나트리우스랑 실바나스는 라자게스보다도 첫 주 영웅 킬 길드 수가 적었습니다. 어둠땅 때의 어려운 영웅 난이도 기조를 라자게스까지 끌고 갔다가 당시 어마어마한 욕을 먹었고 사카레스부터는 쉬운 영웅 레이드 기조가 이어져 왔는데, 이제는 다시 방향성을 바꿔보려는 모양입니다. |
흐앗타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