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래 글의 매크로가 효과가 있긴 있습니다 ㅇㅇ

찢발! -> [stealth] 찢발 -> 칼발

문제는 아래 글 댓글처럼 화신 중 가끔 칼발이 나간다는건데

실험결과 기력40도 뭐도 아닌 글쿨중 눌렀을 경우 낮은 확률로 칼발이 나갑니다.



대충 생각해본 결과 그 원인이 네트워크 지연 옵션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네트워크 지연 옵션을 켠 뒤 캐스팅/쿨다운 < 설정지연시간 조건을 만족했을 때 스펠시전을 매크로로 연속해서 한 경우

마지막으로 /cast 되는 칼발이 월드서버 큐에 등록되는 것이라고요.

그래서 아래처럼 바꿔봤습니다.

찢발! -> [stealth] 찢발 -> 칼발 -> 찢발!

차이라고는 마지막에 칼발이후 다시 찢발!을 넣어줍니다.

이러면 네트워크 지연옵션으로 인한 큐 요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것은 찢발!이 됩니다.



실험 결과 4ms 핑에서 5번의 광폭화신 동안 글쿨무시하고 연타해도 단 한번도 칼발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쓰는 참고용 매크로.
매크로를 죄다 쿨보기용 스펠과 실제 키바인딩이 달라서 #showtooltip이 좀 난잡합니다. /cast부터 보시면 됨.

#showtooltip [stance:1]후려갈기기;[stance:3]질주;무쇠껍질
#a/s7
/startattack [stance:1/3,harm][stance:1/3,@targettarget,harm]
/cast [stance:1]가르기;[stance:3]찢어발기기!;야생 버섯
/cast [stealth] 찢어발기기
/cast [stance:3] 칼날 발톱
/cast [stance:3]찢어발기기!


비슷하게 암습+무력화도 예전처럼 묶을 수 있을 겁니다. 이건 그래도 아마 점감때문에 묶진 않겠지만.

암습은 확인 결과 암습! 따위가 없습니다. 어차피 점감때문에 둘은 묶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