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추억팔이를 해봐야 겠네요. 마라우돈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그 당시에는 인던을 갈 때 그 지역 채팅창에서 사람을 직접 모아야 했고 직접 인던 입구까지 뛰어서 가야 했어요.

홀을 소지하고 포탈을 타면!


짜잔!
아름다운 마라우돈 동굴의 장관이 펼처집니다.



오 절벽이네요! 웅덩이로 내려가 봅시다!




으아아아~~
나 : ?
파티원 1: ?
파티원 2: ?



그 당시 제 컴퓨터는 
HDD 28GB, 256MB RAM, 이상한 내장그래픽 이었고
물을 인식하지 못하여 물을 뚫고 바닥으로 낙사 하였죠. 그 때는 정말 당황했습니다.
이후로도 테라드라스를 잡고 물로 떨어질 때도 낙사 등등 많았어요 ㅜ

에이~ 구라 라고 할지 모르지만 아직 써보지 못한 내 소중이를 걸고 보증합니다.
(모든 사진은 기억을 더듬어 보기 위해 오늘 연출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은 플러스 조공짤
아름다운 내 여케의 속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