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1-12 15:18
조회: 771
추천: 0
와우를 알게 해 준 동생들저는 와우라는 게임을 대학생때 처음 접했어요 군대 전역 후 복학생의 이미지를 떨치기 위해 ㅎ 동생들하고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이 녀석들이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얘기들을 하는거에요~ '탱' 이 어떻고~ '딜' 이 어떻고~ '힐'이 어떻고 ㅋㅋ 처음 듣는 말에 같이 어울리고 싶어서 물어보고 알려달라고 해서 같이 하게 됐죠~
저랩 던전에서 탱 하다가 천 템 먹어서 욕도 많이 먹구 ㅎㅎ
와우 아직도 저는 하고 있는데 그 시절들이 그대로 생각나고 웃음 질수 있어서 추억의 게임 그리고 현재진행형~ 미래까지두 전 계속 할것 같아요 와우 너무 좋아요 진짜~ 에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구요^^
EXP
534
(34%)
/ 601
|
왓따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