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늘어난 징기 물음글, 레이드 가면 3등안에 자주보이는 현란한 핑크색.

누구에게 꿀리지 않는 징벌기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시는분들은 아직 정확하게 징기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것이죠.

공략글도 많고, 좋은글도 많지만 몃자 적어보려 합니당.


징기 스텟.


PVE 1순위 

"특화력"  >>>>> 넘사벽 >>>>>  연속타격 > 가속 = 치명타. 

개인적인 순위는 이렇습니다.  
현제 평균 레이드를 "빡시게" 하는 분들의 템렙을 보면 645~ 660정도입니다. 
하지만 그에 만족할만한 스텟을 마추기엔 아직 힘들다고 봅니다. 
제가 보는 가장 이상적인 스텟은 위와 같이 닥치고 특화력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뻥튀기를 해주는 연속타격.. 
아직 가속을 믿을때가 되지 않았다고 전 생각합니다. 

 PVP 1순위 "유연성" > 특화력 > 연타 > 가속 = 치명타. 

플레이어와의 전투시에 징벌기사는 딜과 힐 모두를 "해야만"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유연성의 스텟은 이를 가장 충족하는 스텟입니다. 

특성




이동속도 관련 

빛의속도 [엑티브] 
시전시 8초동안 이속 70프로 증가. [레이드시 유용함] 

법의 위세 [패시브] 
심판에 성공하면 3초동안 이속 45프로 증가. [투기장시 필수 불가결] 

심판의 추격 [패시브] 
심추는 기본 이속을 빠르게 해줌으로서, 투기장에서 큰 효율을 보입니다 [글 수정]

징기는 빛의속도와 법의 위세 둘중 하나에서 선택한다고 보며, 
대부분은 모두 법의 위세를 사용한다고 봅니다. 
빛의 속도를 투기장에서 안쓰는 이유는 수도사나, 법사의 점멸처럼 이동방해기를 없에주는것도 아니고,  
선택할 이유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메즈 관련 

심판의 주먹 [8할은 이거 씁니다.] 
심판의 망치 쿨을 30초로 줄여줍니다. 

참회 [도전모드, 레이드 초반] 
악마 용족 거인 인간현 언데드에게 사용할수 있는 양변 

눈부신 빛 [도전모드 사용] 
10미터 이내 6초 메즈 

레이드던 투기장이던 8할은 정말 심판의 주먹을 사용합니다. 
예전엔 눈부신 빛이 기본 스킬로 있어 애용했지만, 
특성으로 바뀌어 심판의 주먹과 맞 바꿔야 한다면 전 절대로 바꾸지 못합니다.  
문론 레이드에 주먹이 크게 유용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투기장에선 크게 중요합니다. 



관련 관치사 [징기의 8할은 이거 씁니다.] 
심판 적중시 빛섬 시전시간과 마나소모량 감소 / 빛섬을 타인에게 사용시 효율 20프로 증가 

영원의 불꽃 [영광의 서약 대체] 
 영광의 서약이 강해집니다. 도트힐로. 

 성스러운 보호막 
 30초동안 일정 수치의 보호막을 5초[대략] 마다 감싸줍니다. 

정말 8할은 관치사를 씁니다. 특히 투기장 하시는분들이라면 9할은 관치사입니다. 
빛섬 20프로 증가는 앞서 말한 힐과 딜을 모두 충족하기에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레이드시 성보나 영불을 택하시는경우도 더러 보입니다만, 필자는 사용하지 않아요... 
바꿔야할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징기는 투기장에서 대부분 점사당하기 일수 인데, 만약 그것이 예측이 된다면 성스러운 보호막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 구 레이드를 돌시에 영불과 성보는 톡톡한 효율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유틸기 관련.
 
정화의 손길  
아군 대상자에게 받는 피해 10감소, 지속적인 피해효과를 6초동안 80프로 감소시킴. 

불굴의 정신력 
무적, 신의 가호, 신축 대시기산을 50프로 감소. 

온화함 
손길류 주문 2개씩 보유 

정화의 손길은 투기장 및 전쟁에선 쓸모가 없습니다.... 
근데, 1:1 깃전할땐 유용합니다.  도트 스킬이 강력한 케릭터들에게 꾀나 쓸모 있습니다. 
그럼 중요한건 불굴의 정신력과 온화함 입니다. 
레이드 가실때 보통 뭐 들고 가시나요...? 온화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기장 갈때도 평전 갈때도 보통은 온화함을 듭니다. 
계속 말하지만 쌈박질에선 징기는 딜러도 아니고 힐러도 아니고, 
두 임무를 모두 수행해야 하는 클레스 입니다. 
그중 가장 유용한 유틸기인 손길류를 2번씩 쓸수 있다는것은 징기의 포텐셜을 더 강화해줄수밖에 없어요.
혼자 무작 전쟁하시거나, 1:1깃전, 레이드시 공장이 따로 말하지 않는다면 
불굴의 정신력을 찍어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버블 버프스킬

신성한 복수자 [투기장, 레이드] 
공격력과 치유량이 30프로 증가, 버블 필러가 3개의 신성한 힘을 생성합니다. 

축성의 분노 [레이드, 투기장] 
응징의 격노 지속시간이 50프로 증가, 천망을 보다 빨리 사용할수 있습니다. 

신성한 목적  
 버블 스킬 사용시 25프로 확율로, 버블스킬을 공짜로 줍니다. 

신성한 복수자부터 봅시다. 응징의 격노와 같이 사용시 무자비한 몰아치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투기장을 몃판이라도 해보신분은 알겁니다. 한번 몰아칠때 강하게 몰아쳐야 합니다. 
반대로 힐할때도 말도안되는 힐을 넣어버릴수 있죠. 투기장시 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축성의 분노 격노 시간을 늘려주고, 천망의 쿨감을 줍니다. 
레이드시 지속적인 누킹이 가능합니다. 

신성한 목적 버블 힐 사용시, 버블스킬 [딜 포함]을 사용하게 해줍니다. 
17티어 4셋 사용시 가장 강력해질 특성입니다.
  

본인은 신복과 축분중 하나를 고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레이드시 축분을 사용하고, 투기장시 신복을 사용합니다. 
두개의 틀린점은 앞서 말했듯이, 강한 몰아치기와 꾸준한 누킹입니다. 



특성 딜 + 힐스킬. 

신성한 반사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고, 그의 반사로 자신에게 힐을 주거나 자신에게 힐을 주고, 
그의 반사로 주위 대상에게 딜을 넣습니다. 

빛의 망치 [안씀] 
광역 딜 + 힐  

사형 선고 [단일] 
대상에게 딜을 넣거나, 아군에게 힐을 넣습니다. 

일단 쌈질이건, 레이드건 개인적인 추천은 사형선고입니다. 
징징 대전시 선빵 사형선고 쿨기는 엄청난 승률을 보입니다..+ㅁ+



마지막 100렙특성 


강화된 문장 
문장별 버프스킬을 챙겨줍니다. 

최후의 선고 
선고를 강화시켜주고, 선고이후 천폭의 범위와 피해량을 100프로 증가시킵니다. 

고위천사
5버블을 사용해 전투력 등 750스텟을 올려줍니다

이번에도 투기장부터 말하겟습니다. 
75레벨 특성인 신복 + 선고의 조합은 가히 사기라고 할수있는 몰아치기와 사거리를 보유합니다.
 
천망 > 선고 > 심판 > 선고 > 퇴마 > 선고 > 천망 > 선고 > 심판 > 선고 18초동안 합니다 

무조건은 없지만 재대로 몰아치면 죽습니다. 
투기장에서 이게 정말 무서운 이유는 선고가 10미터의 사거리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무서운겁니다. 
10미터의 거리를 벌리고 천망 > 선고의 반복을 맞고 버티는 근딜은 크게 없습니다. 
또한 원딜에 대한 추노도 매우 강하구요. 
다음으로 레이드죠. 강화된 문장에 비해 선고가 가지는 이점은 하나더 있죠, 
바로 편리함입니다. 강문에 비해 최후의 선고는 매우 편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손이 꼬이지 않는다는 유리함과 직결됩니다. 

그럼 강문을 볼까요. 
정의의 문장을 사용함으로서 20초동안 가속이 15프로 
진실의 문장을 사용함으로서 20초동안 전투력이 15프로 오릅니다.

15년도 2월 9일 기준으로 강문을 사용하는 구간은 아마도 쌈질밖에 없어요,
쌈질에서 강문의 잇점은 이속감소와 이속증가입니다.
강문은 상당히 생존력이 강력하기때문에, 33에서 본인이 점사 당할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사용 방법은

1. 본인이 점사 당한다 [죄책감문양, 자손 문양]
2. 응문을 키고 심판 박고 자손을 사용해 도망갑니다. 도망가는 도중에 통문과 스왑하며 심판을 꾸준히 넣어줍니다

뱅글뱅글 돌다 타이밍봐서 쿨기 돌리고 하나 점사해서 잡으면 겟!

필자의 PVP PVE 특성 

법의 위세 [거의 고정]
심판의 주먹 [그냥 고정]
관치사 [고정] 
온화함 [고정] 
신성한 복수자 [투기장] 축성의 분노 [레이드]
신성한 반사 [투기장 고정 레이드시에도 사용] , 사형선고 [레이드에서만 사용] 
강화된 문장 [레이드시 사용], 최후의 선고 [투기장 고정, 편하게 레이드 하고싶을때 사용] 




문양 
 

PVP 

기사단의 선고 고정,
 
죄책감 [심판시 이속 저하] 
자유의 손길
신의 가호
무적 문양 [도적 + 암사 등 도트를 많이 넣는 부류가 있을시 유용함]
빛섬 문양

마지막 PVE 딜 사이클

딜사이클에 앞서 징기에게 중요한것은 얼마나 손이 놀지 않느냐입니다.
얼마나 버블3개이상 모을때까지 노버블스킬 3가지 [성격,심판,퇴마술]과
나머지 필러[라고해도 특성스킬과,응격, 아니면 장신구버프겟죠...]를 얼마나 쉬지 않고 넣느냐 입니다.
쓸수있는 딜 스킬은 쉬지 않고 쓰십시오. 그게 상위로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축성의 분노 + 최후의 선고
진실의 문장 고정이죠 이땐.

사형선고 > 응격 > 천망 > 심판[근거리시 성격] > 천망 > 선고 > 천망 > 성격 > 천망 ---------

응격중인데 꽁천폭이 터졋을시 [단일]
천망 > 성격 > 천망 > 선고 [꽁천폭 터짐] > 천망 > 천폭 > 천망 > 

당황하지 않고 천망 뒤에 천폭을 사용합니다 




투기장 딜 사이클은.. 딱히 없는거 아시죵...? 히히...

신복 + 선고시. 앞서 적은것과 같이.

천망 > 선고 > 심판 > 선고 > 퇴마 > 선고 > 천망 > 선고 > 심판 > 선고 ..

저..적의 피가..거의 달았어... 적힐러나, 대상에게 심주!!!! 겟죠...

그럼 언제나 상위권이길 기원하며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당...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수정하며

아 드디어 2000점을 찍었습니당... 헥...
공략글 이후 많은 분들이 문양에 대해 지적해 주셔서 글쓴이인 본인도 많이 배우고 문양을 바꾸어 가며 투기장을 했어요
2대 2 1400점에 공략을 썻던 글쓴이는 드디어 3대 3 2000점에 도달했어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