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밝히고 가겠다.
필자는 불로소득을 좋아하지.. 하지.. 
음. 좋아한다.

좋아는 하는데 명분없이 받는 돈을.
아, 이것도 좋아하네. -_-

아무튼.

1. 연쇄도발마 - 14칸 가방 우편함 가득, 40골
2. 김덴버 - 진성 호드님, 18렙 28렙 파템 칼.
3. 던 영감님- 저렙 스크롤 다수, 녹템 양손무기 (당장 쓸 수 있었던 거)
4. Dotu - 깽값. 
5. Baka - 팬값. 



연쇄도발마 잡으러 갔는데 골드를 받아버렸다.
하.
나 이런거 좋아해. 



(Dunn)
맨날 댓글 다는 슈퍼마리오 형이 이 형인줄 몰랐다. 



(김덴버)
생각해보니 모자이크 할 필요 없을것 같아서.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Dotu) -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게. 홀딱 벗고 나타나서 결투 신청해서 두들겨 패고 갔음.
1. 파티 초대가 옴.
2. I don't know who you are로 시작하는 테이큰 명대사.
3. 갑자기 추격전이 시작되어 나타나더니.
4. 저 멀리서 대머리가 다 벗고 뛰어옴.
5. 결투로 실컷 패고 돈 주고 감.



(Baka) - 

Dotu한테 두들겨 맞고 깽값 받고 멍해져 있는데 나타나서 
처음으로 경어를 쓰는 사람을 만났다.
멀리서 호랑이 타고 나타나는 위엄이, 
돈이 많은 분이구나 했는데.

골드를 입금하셨다.
난 골드가 거래창에 올라오자마자 거래 확인을 누르고 있었는데,
렉 때문인지 딜레이가 있었고.
Baka님은 내가 받지 않으려는 줄 알고, 받으시라 말씀하셨다.
아닌데.
렉이었는데.


그렇게 버스비가 마련 되었는데.

타이밍 좋게 버스기사들이 안나타남.

어쩔수 없지.
버스 타면 어차피 컨텐츠 만들기 힘들어지니까.
라고 위로를 하며. 서부 몰락지대를 후두려 패러 간다.
나 15렙이다.




가기전에 스톰윈드 들렀는데.
분수대 위에서 곰이 춤추고 있다.

...
스톰윈드는 올때마다 이상한 사람이 하나씩 보인다.




서부 몰락지대 왔다.
15렙 찍고 왔다.
다 덤벼.




여기 20렙이 왜 있어.
방특이 부탱 보다는 그래도 맨탱 효율이 낫지 않겠냐고 댓글 달면서 사냥하고 있었는데.
달다가 죽었다.




그래서 죽었다.
14렙 사이에 왜 20렙 은테가 섞여있담.



죽어라 저렙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쪽수 -_-



멀록 이 개새들. 
이렇게 빠른 몹인줄 몰랐다.
진짜 우사인볼트임

괜찮다.
나 16렙이다!




누가 공개창에 전령 찾길래 퀘템 주는 앤줄 알고 죽였는데. (중립 몹이다)
안 준다. 
음.............. 퀘 받고 만나야 되는 앤가보다



약탈자 = 밀리, 무장해제
강탈자= 캐스터(지팡이질 한다-_-), 화염구, 얼화

약탈자가 무장해제 걸고 강탈자가 화염구 쏘면 미친다.
그래도 견딜만 했다.



3마리 대포들.

이건 아니지. 
사거리도 엄청 길다. -_-;
후퇴해서 트로그를 먼저 잡기로 했다.




개떼들


(죽을때 스샷은 하나만 찍어놔서 재활용한다)


계속 죽어서.
빡치기도 하고.
조금 더 조심스럽게 싸우기로 했다.



나는 16렙. 쟤들은 14, 15렙. 14렙이 체력이 적을 테니까 먼저 죽여버리고.
남은 체력으로 15렙을 죽이거나 무력화 걸어놓고 후퇴했다가 죽이기로 한다.

난 다 계획이 있다.




1. 하나 잡는데 피가 너무 빠지는데.
2. 빙결?



살려줘

계획이야 있지.
쳐맞기 전까지.





안해 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