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소장은 드물게도

진보진영에 있지만 , 진보진영을 비판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철희 소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 위안부 관련 논점에서는

5살 아이가 떼쓰는것처럼 터무니없는 이상론을 외치며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아베 총리가 직접 나눔의집을 찾아가 

할머님들께 무릎꿇고 사죄하게 할 수 있다 ?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

외교란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

그만큼 최선의 결과는 언제든지 도출될 수 있어서요 ?


그러면 지금까지 그렇게 안하고 뭐했습니까 ?


패배자들의 개소리를 그대로 흉내내다니

이철희 소장이 판단력이 잠시 흐려졌던 모양이군요


저런식으로 " 된다니까 된다니까 " 라고 우기는 것은

마치 " 당신은 무엇으로 성공할 것인가 " 라는 물음에

" 난 무조건 성공할것이다 "

" 난 잘될 것이다 " 라고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 얼간이가 되는것입니다

" 어떻게 " 그렇게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할 수 있어야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현실을 통찰하지 못하고 이상론만 지껄여봤자

패배자들처럼 살게 되는것입니다


현실을 알고 그러한 현실을 우리의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는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시민입니다


패배자들처럼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 다니면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진리를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