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탐정(2015-12-31 10:27:05)
 
으윽... 먼가 허를 찔린 느낌이...
그래도 대항해 싸워 보겠습니다!!




1. 자아비판의 글을 남겨놓는다. 그런데 다음에 또 똑같은 짓을 한다.

=> 여기서 말씀하시는 '똑같은 짓'이란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명시 해주시면, 제가 깊이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2. 타인의 언행이나 행동을 타겟으로 잡아 비난한다.

=> 잉? 원래 논게가 그러는 바닥 아님? 그러지 말자고 할땐 다함께 닥치라고 할땐 언제고, 논게화가 되니 왜 저를 까요? ㅋㅋ




1번은, 당신이 발전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 것이고,

=> 으윽... 창피하지만 인정 안할 수가 없군요...


2번은, 당신이 겸손하지 못한 사람이란걸 보여줍니다.

=> 네... 제가 쫌 오만 방자해요... 너무 좀.. 나대는 성격이라.. 이건 술문제보다 더 큰... 더 시간이 필요한 제 인생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 내마눌은로리(2015-12-31 10:48:53)
     
    당신 글에 대답하는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겁니다.

    1. 긁기전엔 자아비판의 글이 꽤 있는것 같았는데, 긁어와 놓고 보니 별로 없네요. 하지만 어딘가에서 XXX를 자제해야겠다.. 라고 본인이 써놓고, 막상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인거?
    일단, 술먹고 꼬장부리는거 부터 고치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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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술먹고 하는 모든 언행이 꼬장인가요. 구체적으로 명시해달라는 말씀,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 2. 논게 바닥이 원래 그렇다? 논게를 어떻게 보시는지 몰라도, 그렇게 무분별하게, 반복적으로, 남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비난하는게 논게 바닥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당신이 쓴 'XX가지고 놀기'라는 글들을 보면, 당신과 가치관이 다른 발언에 대해 모아놓은 것이더군요. 당신은 그게, 그 사람들이 잘못된 증거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지만, 다른사람들이 볼 때는 아니에요. 아무도 당신의 가치관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가치관에 옳고 그름이 있다면, 그렇다면 당신의 가치관이 틀린것이고, 당신이 욕먹어야 하는 것이죠. 그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제가 바농이를 왜 가지고 노는지 이유를 정녕 모르시나요.

     

     

     

     

     

     

     

     

    답변바랍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쓰면, 단둘이 조용한 대화가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