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망해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그 요소요소 중에는 기득권의 부패도 한몫하고 있을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에게 분노를 느끼는것도 자연스러운일일것입니다


그러나 기득권 몇몇이 부패하였다고 해서

망국의 길로 가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기득권이 부패했다면 국민들이 견제를 하면 됩니다

기득권이 범죄를 저지르면 국민들이 분노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드실겁니다

ㅡ 패배자들은 분노하고 사회탓을 많이 하는데
기득권층도 지적많이하고 .. 그런데 왜 안바뀌는지 ?


그것은 바로 비판하는자가 대중의 호응을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썩어버린 인식수준을 풍자하는 표현 .

ㅡ 털어서 먼지 안나는사람 없다


그렇습니다

지나가는 거지던 패배자던 기득권이던 재벌이던

모두 자신의 수준에 맞는 범죄를 저지르고 삽니다

법과 질서를 어기고 삽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도덕적인 인식도 개차반입니다

변명도 가지가지입니다

약속시간에 늦으면 차가 막혀서라고 핑계를 댑니다

그러면 왜 더 일찍 출발하지 않았나요?

서울에서 차가 막힌다는건 20년에도 다 알던 사실입니다

그래놓고 추잡하게 변명을 하는것이죠


패배자들의 논리도 이와 같습니다

성공하지 못한것은 자신이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사회가 부패해서 자신이 노력해도 안되었을거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는것이죠

그러나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하는사람은 지금 이순간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패배자들의 역겨운 자기합리화일뿐이지요



국민인식이 개차반이라

미안한줄도 모릅니다

서구에서는 쏘리를 일본에서는 스미마셍을 달고 다니지만

한국은 유독 사과를 잘 안하려합니다

사과를 하면 항복을 한다고 생각하는 패배자들이 많기때문인데 사실 사과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것이지 자존심이 상하는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러니 그들의 주장은 현실을 통찰하는 국민들과 괴리감이 있을수밖에 없고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것입니다




자신의 노력부족을 반성하지 않고

사회탓을 하며 비참하게 사는 패배자들 .

그들이 믿는것은 결국 그들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 삶을 달라 국가에 구걸하는것처럼 허무맹랑한 이야기뿐입니다

그러나 세월호희생자들을 국가가 일부러 죽였다
고의침몰이다 하는 개소리를 믿고 사는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패배자들은 법과 질서를 스스로 어기고 살면서

기득권에게는 법과 질서를 준수하길 원합니다

그건 미취학아동이 울며 떼쓰는 꼬라지밖에 안됩니다




패배자들의 역겨운 이기적인 태도를 경계하고

자신의 상황을 노력으로 이겨낸 수많은 승리자들의 의지를
명심하고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