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픈 처음부터 인파를 해왔고 나름 애니츠 캐릭 다 키우고싶어서 하나씩 다 키워보고 했습니다
당연히 누구한테 다 마스터해봄 이라고 할수는없는 입장이지만
부부캐로 배마를 다시 키울맘을 가진 입장으로 요즘 배마게에서 뒤숭숭하다고해서 궁금해서 보던중에 대략 옆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이 중점인거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러 글들과 댓글을 읽어보다가 문득 든 생각을 좀 적어보자고 합니다!
제가 충단인파를 두고 전설 9강넘어갈쯤부터 극의인파에 올인하기시작했는데요... 작년말쯤인가 올해초부 집중적으로 스마게가 극의를 갑자기 버프하기 시작하면서 인파게도 난리였죠 옆그레이드만 오지게한다고...왜냐면 극의인파는 특화안가고 치신이거든요 특화 효율이 그렇게 좋은 인파인데 특화버리고 치신으로 가야하니깐요. 기력스킬자체가 딜계수 자체가 바닥이었구요 ㅎㅎ
그래도 제가 극의로 넘어간 이유는 쉬지않고 붙어서 끊임없이 때려넣는 다단히트투성이의 그 타격감이었죠 ~
그거하나보고 쭉키우고 큰맘먹고 매물도 거의없던 극의3각인서 8천골넘게 주고 혼자 즐기고 있는데 최근 도시련나오고나서 도시련한정해서는 오로지 각인만 적용되는데체술인파가 유틸성, 꾸준한 딜 등 더 좋은면모가 보이더라구요
최근 극의각인서가 다시 비싸지는건 단지 도시련에서 극의 쓰려고 수요가갑자기 늘어나서 생기는 현상이지 또 지나면 원래 금액으로 쭉 떨어지겠죠.
배마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도 지금 이 시점은 서로 답답하고 머리아픈 타이밍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러다가 시간지남보면 다시 안정될거라고 봅니다!
또한 스마게가 특화를 건든건 앞으로 나올 컨텐츠 혹은 무언가 크게 바뀔 것을 대비해서 여러 빌드의 평준화를 시키고 싶은거 아닐까도합니다
현재 극의인파는 당연히 충단인파를 못이깁니다
하지만 단 3~4개월전과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격차를 줄여놨다고 생각합니다
배마분들도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서로 패치를 해줄거라고 기원하면서 저도 배마 부캐로 배마게에서 좋은 글과 소식들을 접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짧지안은 글이지만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배마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