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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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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매한것들아 들어라1. 은화 가치가 ’0‘이다.
일부는 표현을 바꿔서 ‘은화를 쓸 데가 없다’ 로 말하더라고? 자, 지금부터 지극히 내 생각을 적어볼게~ 그러니깐 이번 ‘에다니아 파트2’ 업데이트 이후에 위와 같은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 건, 결국 썩은물들이 신규 장비를 예전처럼 은화로 찍어 누르지 못하게 된 데 있다고 봐. 거기에 신규 악세 강화까지 연속으로 실패하면서, 본인보다 앞서 나가는 유저들을 지켜봐야 하니 상대적 박탈감도 상당히 커졌을 거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예전처럼 누구보다 빨리 올환 찍고 꺼드럭거리면서 상대적 우월감을 만끽하고,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여기는 유저들에게 신규 장비를 거래소에 던져주며 선민의식에 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구도가 완전히 뒤집힌 거거든? 그런데 이번 물약 등 버프템의 거래소 물량 부족 사태를 빌미로, 본인이 마치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인 것처럼 포장하면서 “게임사가 업데이트 방향을 잘못 잡아서 은화 가치가 사실상 제로가 됐다”는 식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생활러들은 뭐하러 생활함?? 이딴 10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단 말이지. 2. 생활러들은 뭐하러 생활함?? 위의 내용과 이어지는데, 여기에대해 내가 생활러들에게 하나 묻고 싶은데, 사냥도 PVP도 안할건데 왜 방금 업데이트된 혼란한 지금 이 시점에 신규장비를 갖추려고 함?? 어차피 몇달 후면 어스름 거래소에 만족할 만큼 공급 될텐데? 누가 답좀~~ 마치며, 개인적으로 고인물 유저들 대부분은 어느 정도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고 봄. 어쨌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냥러들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춰보는 건 어떨까 싶음. 사냥을 하고, PVP를 즐기면서 정작 본인이 즐기는 콘텐츠의 기본이 되는 아이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오히려 지금까지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을 너무 한쪽 방향으로만 즐겨온 건 아닌가 싶고.. 검은사막은 단순히 사냥해서 은화 벌고, 그 은화로 필요한 모든 것을 거래소에서 사는 게임만은 아니잖아?? 이번 기회에 사냥러들도 생활 콘텐츠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수급하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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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삼십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