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플란 서버에서 서식중인

글로벌기업 클랜의
오뚜기 - 진라면 입니다.

정말 어쩌다보니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섬엔 뭐가 있을까? 아니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끝장을 봤네요.

지금 부터 보여드릴 곳은 올비야 해역에 있는 5대 섬 위치와 각 거점 npc들 입니다.





1. 스타렌 섬


처음에 뭐도 모르고 갔었던 섬이네요.


블란시의 이름을 가진 왠 생선한마리가 지키고 있네요
그 뒤엔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초 없냐고 물어보는데 전 그런걸 안키움으로 썡가고 다른곳으로 한번 가보죠



2. 루루브 섬

설마 다른곳도 있겠어 하고 다른곳을 향해 헤엄쳐 두번째로 도착한 섬입니다.

왠 한량같이 생기신분께서 앉아 계시네요 이름이 발라오입니다.


하지만 무려 이분은 5대섬중 유일하게 거점만 관리하는것이 아닌 다른 기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바로 무역이죠
노드연결이 안되서 사진 못했지만(아쉽군요)
대충 저런 품목을 팔고 있더군요.
세번째 섬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3. 리스즈 섬



거점관리인 파오룬은 낚시를 즐기는군요
그옆엔 당당하게 테스트 NPC1이 외롭지 않게 서있습니다.


도시생활이 지치면 오라는군요..
참고로 대륙에서 제일 멀리 있는곳이 여기입니다.. 썩을놈


4. 나르보 섬


사슴뿔을 가진 파비앙이 서있네요
파비앙 프랑스에서 오신 그분은 겁나 잘생기셨던데 이사슴뿔을 가진 분도 과연~?!



네... 그렇습니다.

이분 약초를 찾아서 빨리 성형하시길 ㅠ 

5. 마르카 섬


마지막 섬이네요 
밑에 낚시팁으로 올라온 섬입니다.
장고라는 분이 거점관리를 맡고 계시네요


역시 알려진 섬이라서 유저분들이 계십니다 
대어 낚으시길~~


5대 섬을 모두 방문하면 기운2를 주네요~


섬의 대략적인 위치들은 이곳에 있습니다.


자세한 섬의 위치와 이름은 아래 스샷을 참조해주세요
여담으로 리스즈 섬위쪽에 엄청 큰섬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에 그곳으로 갔었는데

네 80m남겨두고 캐릭터가 전진을 못합니다...

덕분에 죽을 위기를 포션으로 가뿐하게 넘기고 회항했다죠




이상
<글로벌기업>
오뚜기
진라면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