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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하면서 찍은 스샷 몇개 올려봅니다


토게에도 올렸지만 워리어분들도 저의 심정을 알아줬으면 하는 맘에 올려봅니다.

저는 사냥이나 스팩업보다 검은사막 세계의 모험과 스샷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여행자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검은사막은 매력적인 그래픽과 npc,유저들이 바쁘게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세계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런 다방면에서 활동적인 게임은 스카이림 이후로 처음 접해보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온라인게임중에선 런게임이 몇 없다는거에 아쉬울 따름이지요.

스팩이 낮은 제가 가기 어려운 장소들을 말타고 모험하고 스샷도 찍고 그러다가 절벽에 떨여져서 죽을때도 있고

스샷찍다가 말이 몹들한테 맞아 죽는경우도 있고. 그러고 보니 걸어서 마구간 간적도 꾀나 많네요.

아크만은 스샷 찍을세도 없이 도망다니기에 바빴습니다.

저에겐 모험하면서 생긴 모험이야기가 너무나 재밌습니다. 심신을 달래주고 힐링도 되는 느낌입니다.

이힐링을 계속 느끼고 싶지만 포탈 요소가 몇가지 나오기 시작하고 추가적인 포탈에 대한 찬반이 많은데..
 
현재 여러가지 패치로 인하여 비싼(?)포탈들이 몇개 나온거 같긴 합니다.. 여기서 조금 불안함을 느꼈는데 제가
 
원하는 게임성에 타격을 크게 주지 않아 아직은 괜챃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탈이 더 생기고 결국 타게임 rpg처럼 사냥,파밍위주로 게임 세계가 변해버린다면 저는 이 게임

을 할 이유중 일부가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모험하는게 실감이 나지도 않을거 같고.. 길거리엔 유저들이 사라지고 혼자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하

고.. 뭔가 살아숨쉬던 게임이 확 죽어버릴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처럼 게임을 이렇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포탈이 나오면.. 참 슬플것 같네요. 하하

저는 기존의 게임들에 당연시되던 그런 요소들이 없어서 현실성이 약간이나마 적용이되어 

독특한 매력이 느껴져서 검은사막을 하는겁니다.

검은사막은 타 알피지게임에 지쳐서 정착한 유저가 많아 보이는데

보통 지쳐서 오신분들이 거기에 있던 편리함을 강요하시는 듯 합니다.

검은사막 자체의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