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17시 40분경

사막에 출장이 있어서 몇일 갔다가
거점준비를 위해 미리 밸리아로 가던길이였음.

카마실브 사원 근처에서 자동이동 하는 친구 (두칠)을 발견해서 말박을 함

성향이 까이는 것을 보고 아르샤가 아닌 것을 인지함.  그냥 감

근데 그친구 말이 쥰내 빠름 (내말은 쥰내 느림)

어느새 내 앞에 와서 멈춤.

다시 말박을 해서 떨어트림

그러고 하이델 도착함.

바자르에서 부터 멀리 달려온 심실세동이(내말이름임)를 회복 시키고 오니

두칠이가 일챗으로 모라구 함

보자마자 그냥 미쳤다함.


뭐라 할말도 없이 따다다다다다

난 300타 나오려나?  그친구(두칠)은 핵빨랐음


난 차근이 재정신의 멀짱한 유저임을 말했으나

별표시 (****)가 너무 많은 채팅을 해서 뭐라 하는지 모르겟음

"개념없는새끼" 라고 까지 했으나 나는 넓은 마음으로  '아 이친구가 말박을 당해서 기분이 매우 나빴구나..."

하고 느끼고 그냥 가려고함

하지만 내가 떠나니 귓속말을 속삭임

"장애인새끼"
"개념없는새끼"

난 한순간에 미치고 개념없는 장애인새끼가 됨

하지만 난 정말 말짱히 직장도 다니는 전문직 유저임 

물론 신체도 건강함.

(신규땐 중환자 혼자 3명까지 봄)

아무튼 저런 나쁜말을 하는 친구가 '까마귀용병단' 에 있다고 해서 사건사고 게시판에 올려둠

길드 게시판은 매너 초식을 한다 했지만

욕설과 장애인 비하 발언 같은 나쁜 말을 하는 것은 허용인가봄.

무튼 수고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