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똥글 투척합니당

 오베 시작부터 게임을 시작

예전 대일이 게임인 r2 온라인을 했던 유저로써 기대가 컷음

캐릭은 딱 봐도 호구같아 보이는 자이언트 선택

커마 하면서 곱추 노인을 보고 알게모를 카타르시스 느낌

퀘스트 깨면서 낚시 퀘 받음

낚시하는 인간 좋은 인간 이라는 npc 말을 듣고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 낚시꾼됨

초록 물고기 낚으며 웃고. 가끔 낚이는 파란 물고기에 쾌재

노란 물고기 낚인다는 소리듣고 에페리아 항구 정작

그렇게 48까지 낚시로만 렙업

낚시 질려서 마지막으로 최근에 나온 황낚해보고 낚시 접고 지금 본캐 메길 키움

그리고 그 다음주 부터 나타난 실캔 대란...

내 낚시터였던 에페리아 항구가 꿀이였다니...

일주일만 더 낚시했으면 유메길 됬을듯합니다 

그렇개 메길을 키우면서 50레벨 달성 길드 가입을 생각하기 시작함...

t시발 아직도 실캔생각나면 꿀못빤거 눈물..

일주일만 더 낚시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