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시 검은사막 오픈베타 처음에 칼페온서버에 캐릭을 만들었더니 서버렉 때문에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서

움긴 곳이 바로 메디아 서버...

이런 저런 일이 잇어서 결국 게임 시작은 6시 50분부터 시작. 초반 임프는 암... 사람들이 넘어와서 사냥하면

사람이 없다는 말에 넘어가서 사냥한 덕에 고블린은 거의 혼자 잡았고, 벨리아에서 낚시나 한번 해보면서

유흥을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모름 (ㅋㅋ.. 이 떄의 벨리아란...)

그리고 오후 2시 쯤? 하이델로 넘어가서 퀘스트 시작. 초반 시작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진짜 계속해서 몹이 남아돌았음 덕분에 거의 혼자 사냥해댄듯 (ㅋㅋ)

그리고 레벨 30쯤.. Azreal 클랜에서 홍보하길래 클랜에 가입.. 클랜 마스터가 17렙이었던 게 조금.. ㅋㅋ

다른 클랜원도 계속해서 받아들이긴 했는데 동렙이 없어서 클랜이 있으나 마나였음

거의 그냥 떠들면서 혼자 이것 저것 했는데.. 당시 소서가 개쓰렉이라서 블랙스톤 먹은거 팔아서 포션값하고..

하아... (이 떄 당시 조각흡수라는 스킬도 몰랐다죠 하핳)

하루 낚시해서 하루 사냥하는 일과의 반복

이런 저런일이 있고나서 50을 찍음 50찍는데 한 5일? 그 중 낚시로 경치 올린게 좀 됨 ㅋㅋㅋ...

50 이후에 경치가 뭔가 49떄에 비해서 안오르기 시작하니까 렙업할 생각이 안듬

그러다 클랜원 몇 분이 사슴버그 떄문에 정지먹으시고, 보물상자 ㄸㅂ 솔직히 ㄹㅇ

헥세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함. -> 물몸이라서 조금만 맞아도 뒤질삘-> 빠르게 먹을라고 R키 연타

이거 딱 한번 있었는데 이 탓에 일주일 정지 ㅡㅡ..

그러다가 벨리아가서 벨리아 먹고 길드 하우스 먹자던 우리 길마는 게임을 안들어오고,

같이 부대장하다가 길드 다른거 만들어서 가자던 형은 안들어와서 '아 길드 망했구나..' 라는 생각에

바로 클랜 탈퇴. 그리고 눈에 들어온게 이런겜은첨이지..

걍 정말로 아무생각 없었음. 걍 끌려서 뭔가 길드명이 재미있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가입을 넣어봄. 클랜 탈퇴 하루가 안되서 길마님 헛걸음 3번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죄송했었음 ㅋㅋ.. 그리고 길드에 들어와서.. 길드 퀘스트 반복 반복 반복 반복

무역 반복 반복 반복 반복 11명 떄..? 15명 떄 쯤 들어와서 진짜 길퀘만 했고 그덕에

기존에 있던 부대장님들 (버뮤다님,이상한햄) 활동량 거의 다 따라잡았을 떄였음


(당시 이겜 부대장 활동량 평균치 -15만 길마님 20만.... 아무리 길마님을 따라잡을라고 해도 길마님을 따라잡을 수가 

없었음.. 낚시로 활동량 올리기 전까지 길마님이 30만.. 부대장은 20만씩은 다 찍음.. 진짜 길퀘는 하는 사람만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안하는 덕에.. 5명에서 초대형 사냥퀘 새벽에 하고.. 아직도 추억이.. ㅋㅋ)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함. 버뮤다님이 부대장을 받고 나서 어느정도 안되서 (당시 임원 - 이상한햄, 막달려보자님)

마르니 실험터에서 길퀘하다가 '아.. 여기서 부대장해서 길드 더 꾸려서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서

길마님한테 요청했었는데 바로 부대장 주시고 그렇게.. 부대장이됨




- 담편 50렙과 51렙은 천지차이, 환영여단, 농민과 노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