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좀 길듯?

50레벨 달성 이후 가입할 갈드를 모색

그때 당시 길드들 중 많으면 싫고 적으면 찝찝해서 적당한 인원인

70명 공성길드라 홍보하는 실명에 가입

가입후 레이드콜 하는데 나름 반갑게 받아줌

적응 하게 하려고 챙겨주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챙겨줘서 처음에는 오히려 더 적응못함ㅋ

길드가입하고 몇일 지났는데 당시 나릿물 사건 터짐

소산 에서 사냥하던 난 오더받고 바로 옆에가서 구경함

나릿물 두명을 20명정도 감싸는데 이건 뭐 하는 느낌이 났음.

길마 부재로 쟁은 못걸고 그냥 깽판만ㅋㅋㅋ

그렇게 게임들어가고 처음 쟁을 시작함

뭐 쟁은 오래가지도 않음. 애초에 초반 초식 초보분인 나릿물 상대로 실명이 지기 힘들었음 노잼쟁이 끝나고 한동안 파밍

그렇게 파밍파밍 하다 공성길드인데 언제 공성함 물어봄

대답이 없음.

그렇게 몇주가 흐르고 시드의 뜻을 따르겠다고 반연에 합류

본격적인 쟁시작

쟁 시작 후 길드 내 분위기는 끼리끼리 논다는 분위기였음

길드내 인원들을 1파티 2파티 꾸리는데(나는 2파티였음)

 파티 꾸리는 사람이 2파티장이였는데

2파티는 템좋고 컨좋은 사람위주로 뽑으면서 뭐만하면 2파티 파이팅이라던지 역시 2파티 했음.  다른 파티 형님이 귓말로 왜저러냐 하면서 묻길래 대답을 못핮

기존에 개인적으로 귓말하고 친하게 지내던 텐킹형이나 야키엘형이 2파티 있다 다른파티 갔을때 의아했음

당시 템도 좋은 수준이였고 컨트롤도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파티로 가길래 귓말로 물어봄

물어보니 나오는 대답은 둘 다 파티짠 사람이 자기를 싫어해서 그런거라고 대답

난 뭔지 몰라서 어리둥절 하면서게임했음

그렇게 얼마후 텐킹형 전설로 넘어가고 배신자라면서 톡에서 모욕아닌 모욕할때 조금씩 실망감이 생김



고해성사급 글임.
햏. 
심심하다 통합전에 경험담 다 뿌려야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