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없는분들이 어디서 정확하지 않게 듣고 잠깐 
구경한것으로 팩트라 하여 글을 적어주셨는데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관계없는 제3자분들이
결과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시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당사자들은 각각 자기가 속해있는길드에서 길드성향에 맞게
노력을하고 열심히하는것이지 제3자분들 좋은 구경꺼리
만들어드리려고 고생하는게 아니거든요

싸움구경이 재미있고 대규모 전투 구경이 재미있는건
이해하지만 정확하든 아니든 본인들이 쓴글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당사자들도 있는 반면
상처받는 당사자들도 있다라는 점 생각해보셨는지요.

본인 지인이나 본인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헐뜯고
비방하다면 본인도 기분이 좋으실런지요.

내가 싫으면 남도 싫어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대해서 책임지는 
20살넘은 사람을 보통 성인이라고 하지 않나요.

익명성도 좋지만 본인이 하는 말에 혹은 본인이 
쓴 글에 누군가가 상처받고 기분이 상한다면 

그 말들이 그 행동들이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글 쓰시는분들도 현실에선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남편, 부인, 애인, 친구, 동생, 오빠, 형, 누나, 언니 일텐데 

저희도 가정이 있으신분들도 있고 50대분도 계시고 
보고 자라는 10대들도 있습니다. 

본인일도아닌데 그냥 관심꺼주시면 안될런지요
꼭 이렇게 글을 쓰고 비방하고 조장하셔야 하는지요

본인들은 심심해서 당사자들 기분이 어떻든 관련해서 
쓰는 글 말들이 너무들하신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현실에선 주변사람들에게 안그러시지 않나요

얼굴만 안보인다 뿐이지 현실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