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무진 길드마스터 잘빠진미남 입니다.


인벤이 시끌시끌 하네요.




길드 생활을 하게되면 그 길드 안 에서도 더욱 친하게 지내는분들이 있죠.

그분들이 지금 나가신 사람들인데요. `이하 먼저가 길드라고 부르겠습니다.

현재 테무진 분들은 신규분들 빼고 위에 내용을 전부 아십니다. (신규분들이라 함은 2주 이내 들어오신 분들입니다.)

길드를 마음 맞는사람 끼리 나가려 했고 몇분은 길드 상황이 좋지 않아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먼저가`님들은 나가자는말에 나갔는데 안나온 인원이 배신과 통수를 친거다.

라고 볼수 있겠네요.

각 모든 상황을 저희 길드원이 아닌 여러분들께 제가 설명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먼저가`분들이 테무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됬던 분들도 아니고 길드를 나갈 당시 길드 상황이

좋다고는 못할 상황에 나가신거라, 그간 길드생활하시며 노고도 치하를 못드린게 사뭇 미안 했습니다.

어떻게든 적길드가 귓을 와도 따로 게임을 하시기까지 하셨고 컨텐츠를 즐긴다하여

즐겜하시라고 수고하셨다고 하고 끝난줄 알았지만,

이주전 공성날 `먼저가`분들이 공성하고 있던 저희테무진분들을 `DamDuck`,`불굴`님이 죽이고 그 이후에

귓말로 구경하러 온건데 그렇게됬다. 라고 하여 얘기로 좋게 푼줄 알았습니다.

오해가 있을수 있으니 다시는 오지 말아달라고 했구요.

하지만 이번주에도 메디아 공성 당시 '남자는' 이라는 길드와 `탈토`,`불굴`님이 함께 적길드 성채를 치는

저희 길드원을 죽이는걸 확인했고 또한 저랑도 싸웠습니다.

공성이 끝난후 혹시나 또 실수로 오셨나 싶어 재차 확인했지만, 아니였습니다.

저희길드 방해하러 왔던 '남자는' 길드와 '탈토'님이 대화를 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처음 쟁을 걸게 된 이유는 공성이 아닌 다른이유 였고 DamDuck 님과 저랑 얘기해서 오해를 풀었고, 

지금 담덕님이라면 저랑 얘기하신 스샷도 가지고 계시겠죠?

공성때 오지말아 달라고 칼나누기 싫다고 부탁 드렸던거 기억하실 겁니다.

그 이후 쟁이 걸려서 적이라고 간주 하게 된 이유는 공성전 때문입니다.

길드를 나가서 '죽이겠다?' 그럴맘 전혀 없습니다.


지금 쟁을 걸고 길드를 해체 시킨건 공성전 방해로 인한 길드간의 정당한 쟁입니다.

제가 '먼저가'분들이 나가시기 전부터 같이 어울려 달라고 부탁 드린분이 

감각적이야 노복갑이 두분이십니다.

게임 시간대가 같아서 `노복갑이`님을 부대장을 추천하며 새벽에 쟁을 맡겼습니다.

'감각적이야', '노복갑이' 님들과는 게임내에 형동생 하는 사이이며,

감각님께는 '먼저가'분들은 '길드를 나갈것같다.'

노복갑이 님께서는 '서버가 노잼이되면 싸울길드라 없어지면 길드를 하나 따로 만들생각이다'라

하신적도 있고 제가 길마 업무를 못하게 되면 하시면 안될까요? 라는 얘기를 해왔던분들입니다.

제가 새벽반`먼저가`를 챙겨달라고 부탁했던 것도 저였고

여러얘기가 오가며 어느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위에 사항은 길드 내부적으로 공지 아닌 공지로

저희 길원분들께 이미 사과도 다 하신 내용이구요.

당사자 분들께서 몇주전에 이미 있었던 얘기를 전부 하시며 탈퇴까지 하려고 했던 사항입니다.

하지만 싸우고 볶아도 곁에 있는사람이 가족이라 생각하여 말리고 또 말렸습니다.


DamDuck 님께 말씀드립니다.

끝까지 챙겨드리지 못해 길마로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제 그렇지 않게되서 안타깝네요.

그 스샷이 얼마나 더 있는지는 모르지만 길마 입장이 아닌

저도 한사람의 게이머로써, 

친분이 있는분들과 뒤에서 했던 얘기를 불특정 다수분들께 올리는건 실례 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올릴 스샷에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을것이며,

현 시간부로 테무진 무기한 적으로 간주하겠습니다.

퇴근전 급하게 읽고 쓰는거라 두서가 없을수도 있지만 제입장 충분히 전달했을거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우리 테무진 분들 인벤 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수많은 언플과 분탕이 있음에도 제가 인벤을 안한 이유를 알아주셨음 합니다.

창설멤버 평길원에서 부대장으로 부대장에서 길드마스터 가 된

저는 테무진에 정말 애착이 많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저를 또한 간부진을 

믿고 따라주시는 테무진 길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힘들때 곁에 있고 뭉치는게 가족이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