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가 원하는 시스템은 
뉴비들이 시즌섭등이벤트로 중간정도 유저들의 스펙을 갖추면 공성전도 활상화되고 그럴거라고 생각할텐데
그에대한 접근성이 지금 너무않좋음. 

타게임들의 경우엔 매칭을통해 쉽고 편하게 pvp를 입문할수가있음. 자기랑비슷한 유저들이랑 결투도할수있고

근데 검은사막은 pvp할려면 결투장가봐야 아무도없고 심지어 매칭시스템은없음.
그나마 할수있는건 붉은전장인데 이건 템차이도 심하고 가봤자 우르르우르르 쓸려죽기마련. 아무도움 아무영향도없이 그냥 끝남. 

그럼 pvp를할수있는방법은 거의없는수준이고 필드pvp를 접할정도면 뉴비라고하기도그럼.. 보통 올비아나 렙 61이하 뉴비들이 거의 폐사하니까.

그럼 거점전을보자.
거점전도 접근성이 너무어려움. 
무슨 1단이니 2단이니 그런것도 찾아봐야되고 어느길드가 할수있는지도 알아봐야되고 거기서 할수있는지도알아봐야되고 너무 조건들이 많음. 
그리고 이미 다른 초식길드면 거점전을 참가할수도없음. 용병이니뭐니 고수들의 얘기지 뉴비들이 할수있는게아님.

이런 접근성의 어려움이 뉴비들이 거점전 길드전 그런 pvp시스템 맛도 못보고 접게되는 원인이 큼.

그래서 점점 거점전 pvp시스템 유저들이 줄어들고 고인물화되고 유입이없게되는거임. 

그냥 당장 생각해도 마을에서 거점전할때 바로 참가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거나 (실제 현실에서도 전쟁할때 정규병이아니라 용병들도 데려가는마당에 )
이걸 용병을 A급용병들은 기존에 하던대로 전력으로치고

대충 예를들어 스펙낮은 뉴비들 용병들은 끼면 버프를준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뉴비들이 마을에서 npc를통해 거점전이 어떤건지 참여해볼수있는 접근성이 필요함. 
(이건 그냥 대충예시이고 뉴비들이 쉽게 접근할수있는 방법이필요하다는거)

검은사막 오래하던유저들은 못느끼지만 이제막 시작하고 복귀하고 그런 유입뉴비들은 pvp시스템 접근성이 너무떨어져서 안하는경우가 많음. 

ㄹㅇ 말그대로 접근성 개선이 필요함. 아이템이니 뭐니 스펙적인 접근성은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