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69 Lv59 금수랑 후기입니다.

저는 캐릭터 벨런스를 볼  때 크게 pve/1:1/때쟁의 세 부분으로 나눠 봅니다.

pve 
     패치노트상으로는 상향인줄 알았던 비각성스킬들이 
      실제 사냥시에는 15~20%정도 너프되었고
     신수걸음이 생긴 대신 전진대쉬 및 ww가 칼질되어 안그래도 느린 기동력이 더 너프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라이트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각성이후 사냥능력에 비해 하늘봉의 내구도소모가 지나치게 심합니다.

------------------
라이트유저분들에게 사냥 팁을 좀 드리고자 하면

56때 공명찌르기(공찌)를 배운후 쿠노의 급찌마냥 [벽붕-공찌]로 연계하여 사용하면 
너프이전 벽붕딜을 커버할 수 있고 하늘봉의 내구도 소모도 최소화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방향을 잘 조절하여 공찌의 전방+후방 딜을 모두 넣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공찌를 이용한 사냥효율은 사냥터에 크게 제한받습니다. 하스라,바실 등 넉다운이 안되는 사냥터만 가능.
------------------

1:1 / pvp(동렙동컨기준)
아직 각성된지 하루밖에 안됐을 뿐더러 제가 60이 아니므로.

각성이전 손놔야됐던 1:1은 각성이후 버티거나 가끔 킬각을 노릴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떼쟁이나 붉전에서도 흑정령-팔방을 통해 존재감을 뽐낼 때도 있겠지만 기동력의 상태가...?


각성이후 금수랑의 쟁스타일은 크게 변했고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봅니다.


다만 이와중에도 금수랑이 op라 보는 몇몇 분탕들이 있긴 한데 글쎄요.


분탕들은 봉의 강력한 딜은 얘기하지만 좁은 cc범위와 긴공격시간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습니다.

분탕들은 봉수랑 각성스킬의 슈아,전방가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만 느린 기동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ㅎㅎ


직업간 벨런스는 상대적인 개념이고 아직 많은 직업들의 각성이 남아있어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줄요약 : 봉수랑은 금수랑처럼 초식캐를 벗어나는데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