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엔 분탕들이 모두 같아보입니다.

무슨 이유를 가져다대든 사람 마음 가지고 놀면서 낄낄거리는 파렴치한들로 말입니다.

개인적인 원한이요? 어느쪽 유저가 먼저 시작했다고요?

당한 유저와 개인적으로 쪽지를하던가
게시판에 그 유저로인해 이런 속상한일을 격었다며 안타깝다고 호소를하던가...

그런것이아닌
그저 어디하나 잡힐것 없나 호시탐탐노리다가
영웅인양 자신이 대변자인양
빌미삼아 상대 캐릭터 유저 전체를 병신취급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됩니까?
당신들의 그 말들이 명분이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정말 억울하다면
정당하다면

비겁하게 살살간보면서 비꼬지말고
인신공격하지말고
당당하게 사건을 이야기하고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해명을하고 동의를 구하세요

품위는 바라지도않으니까 기본적인 인간된 도리와 예의는 지키세요.

당신 격은 거기서 결정나는거니까.



참 진절머리가 납니다.
한심한 모습이 정말 우숩습니다.

유저들끼리 그렇게 감정싸움 만들고 조장하면 재미나시지요?
가상공간이니 실제 자신에겐 아무런 해도 안올것같구요


그렇게 타인의 마음을 불행하게하여 얻는게 뭐있는지....자신의 말에 사람들이 반응한다는 그런게 좋아서 그러는건가요?
그런 비열한 일에 쾌감을 느낀다면 참 근본부터 글러먹었군요.


그만해라느니 서로 이해해보라거나
동병상련이니 양보하고 배려하자
유저들끼리 힘합치자

지금까지 암만 좋은말로 다독여보고 이해해볼려했지만

그때마다 깨닳는건 당신들은 그저 재미로
심심풀이로 이런 짓들을 하는 정신병자라는 것입니다.


이해와 배려도 정상적인 인간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겁니다.


가해자를 배려해야만하는 피해자같은건 없습니다.


이때까지의 분탕도 그렇고
지금의 분탕도 그렇고
앞으로도

당신들의 모든 행동들이 화가나고 징그럽습니다.


저도 뭣하러 게임에 이렇게 힘을빼고 감정소모를 하는건지...
참 캐릭터의 컨셉과 아이디어가 좋았고

그래서 게임이란걸 처음접해보고 시작했으며

그걸위해 인벤이라는 사이트에 가입도하고 활동도해보았지만


익명성을 무기삼아 그런 사람의 마음을 자기 멋대로,
맛갈나는데로 날조하고 자신이 우월한듯 말하는것이 참....



이 글을 마지막으로 분탕관련 글을 적지도않고
접하지고 않고 대응도 안하겠습니다.


게임이라는 것도 엄연한 취미가 될 수 있고
인연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구나 생각하기 시작했었는데

분탕들을 접할수록
나쁜 추억이 쌓이고
가상공간의 안좋은 면이 보이는군요.


애시당초 처음부터 내가 즐길것 알아서 적당히 즐기고
뭐라 지껄이든 신경안쓰면될텐데

저도 모르게 정말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에 진심으로 마음을 두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게임도 그렇고 모든 여가와 취미는
소중한 시간들여가며 즐거울려고 하는것 아닙니까?

적어도 지금의 저는 게임내적인 요소도 그렇고
게임 밖에서 저 분탕들도 그렇고

전혀 게임과 관련하여 즐거운것이 없네요
때문에 게임에 시간과 돈을 투자할 이유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정말 분탕들은
아니 정상인인척 분란을 조장하며
사실을 날조하는 모든 당신들은

적어도 이 글을 보았을때 찔리는 것이 있다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용기와 양심이있다면

당신들이 지금 하고있는 그 치졸한 방법으로 비난받지말고
모두가 환영할 만한 일을하고 거기서 위안을 얻으세요.

어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자신이 저지른 일이 타인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있는지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이 어떤 민폐를 끼치게될지

돌아보세요.

적어도 분탕을 치며 사람 마음에 못박는 당신들에게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명분은 없습니다.
당신들은 비겁자지 절대 사람들의 대변자나 위인은 될 수없습니다.

돌아보고 반성하고 자신을 마지막까지 깍아내리는 짓을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