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림말이라도 좋은감정은 없었지만

먼저 되먹지못하게 저격 하면서 아이템 지적하고 하면서 도발했던 모든 글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너도 한번 당해봐라 가 주 본심이었고 글의 주 요지는 엿먹어라 난 너 싫다 이것 뿐이었었어요.

정말로 미안합니다.

 

저또한 자신의 게시글에 대한 부끄러움에 약 3개가량 글을 삭제하였지만..

 

원하신다고 하신다면 스샷과 함께 삭제한 글까지 포함해서 공개사과글 게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꼭 전달해드리고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활발하고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에 하다못해 문제좀 지적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려요.

 

도발하지마세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세요.

마음아파 하는사람한테 비아냥대면 그것만으로도 나쁜사람입니다.

단순히 핫한 주제에 관해서 같이 토론하고 대화하고 싶다고 보이기에는 봄수랑님의 글은 너무나도 도발적이고 비아냥적이었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이미 글은 전부 삭제하셔서 찾아볼수 없었네요.

제가 렌게 잠깐 보러와서 기분이 팍 상했던 글들이 두분이셨어요. 평소에 인벤은 오지도 않다가 각성한다길래 무슨 정보라도 있을까 왔다가 눈살을 찌뿌리게 되었지요.

그 눈살 찌뿌러지는 인벤글의 게시자가 댜브로 봄수랑 이 두 닉이었습니다.

 

댜브로는 정말 일절의 상대가치조차 느끼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바로 지쳐서 기억에 남은 닉이 봄수랑 님뿐이었어요.


그렇게 되어 봄수랑님만 저격하게 된 점에서 정말로 유감스럽습니다.

핫플레이스의 중심에 있고싶은건 누구에게는 원하는 일이고 누구에게는 관심없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봄수랑님은 전자라고 생각해봅니다.

다만, 도발과 비아냥은 그 전자에대해 올바른 수단이 되지는 않아요.

적어도 봄수랑님께서 도발과 비아냥없이 순수하게 글을 작성하셨다면 렌져가 어떻니 무사가 어떻니 해도 별로 뭐라 하시는분 없었을 것이라 예상해봐요.

이런일도 있었지. 라며 항의하러 온사람에게 너 차단 으로 마무리짓는것도,

그러면서도 나는 차단해서 안전지대에 있는데 ㅂㄷㅂㄷ 하는꼬라지 보소 하는 느낌의 글도 제 2의 분란을 몰고오는 씨앗밖에는 되지 않아요. 나는 당당한데 넌 뭐냐 싸우자 라는 이야기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아요.

 

심지어는 물타기형식으로 정신병자라 몰아가면서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저런다.

 

전혀 다른사람과 논란에 사과 한 글 하나 올려놓고 사과했는데 뭘더바라냐 제3자가 왜 끼어드냐 식으로 몰아가는것도 옳지 않아요.

 

물론 그 사과가 언급하신 그분께만 국한되지 않고 게시판 이용자 전체에게 해당하는 사과글이었다면 사람들이 수긍했겠지요. 하지만 아니었던게 문제였습니다.

 

게다가 논란글이 커지고 저격글이 증가하자마자 그래 내가 져준다는 느낌의 사과글은 본인이 느끼기에도 잘못되었다 느끼실거라 믿어볼게요.

 

타게시판 더는 안간다 벌레꼬인다 라고 언급했던분이 그대로 다시는 이 게시판에 오지 않겠습니다 해봐야 사과가 아니고 제 2의 제 3의 도발밖에 안되는 것인거죠..

 

본래대로라면 시비걸어놓고 아닌척해서 미안하다. 나도 잘못했다. 가 맞는 사과였습니다.

 

자기합리화는 옳지 못해요.그러지마세요.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금수랑게에서 여러 응원글도 있고 친목글도 있고 잘 지내시는 분인데 왜 그렇게 비아냥을 하셨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도발과 저격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로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곰곰히 생각한번 해보시길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관계가 회복될수 있다면 저뿐만이 아니고 모두와 지금의 나쁜관계보단

앞으로는 좋은 인연을 쌓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지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