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돌아와서 자기전에 상황을 둘러보다가 제가 언급된 글이 있어 답변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이곳에 이렇게 글을 적는것이 옳은것인지...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마음에 걸려왔던 일이고 다른 일들의 해결과 금수랑 전체 문제점 해결의 진행을 위해 언젠가는 해결되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오나이즈님뿐만아니라 다른 직게에서 오셨던 분들께도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이오나이즈님께서 적으신 글입니다.
http://m.inven.co.kr/board/cardbbs.php?come_idx=4167&l=18353

아마 이글의 덧글을 보시고 글을 올려주신듯합니다.
http://m.inven.co.kr/board/cardbbs.php?come_idx=4167&l=18305



어렵네요.

봄수랑님은 분명 저에겐 검은사막이라는 인생 첫게임을 접하고 그것을 위해 인벤에 처음 가입했을때
뉴비를 위해 관심가져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비록 가상공간이고 얼굴도 모른다곤하지만 고마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오나이즈 님이나 Embedded 님처럼
봄수랑님께 상처받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사실 그저 이런 싸움은 그만두고 다같이 문제점의 해결을위해 노력하길 바라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가 잘될것이라고 중요하다고 말해온것입니다.

어느 한쪽이 꼭 못났고 어느 한쪽이 참으로 옳다거나 한것이 아닌

지금의 문제는 사람간의 감정문제이므로 제가 끼어들 수 는 없겠지요

그저 바라는것은 서로의 아집에의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사과할것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할것은 참으로 용서하면서 서로 대화를 시도하셨으면합니다.

조금의 아량과 배려를 용기내면 나아지지않을까합니다.

모두 즐기기위해 게임을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아닌지요

즐거워야할 게임에의해 이런 분쟁이 일어나는것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준 사람은 앞으로 지난일을 반성하며 더욱 정진해야할것입니다.

받은 상처는 잊혀지지않습니다ㅜ 아물어도 상처를 받았었다는 사실은 바뀌지않습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상처를 주고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확실히 해결하여 싸움을 그만두길 바라고있습니다...

이 사안이 예민한듯하여 나서기 조심스러웠으나
제 이름이 언급되는듯하여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