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동안 그럴리가 없는 캐릭터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캐릭터와 같은 대우를 바란건데 이것조차 쉽지 않네요
반쪽짜리 캐릭터라는 현실이 '그.. 그럴리가요..'라는 문장 하나로 너무 크게 눈앞에 다가와버린 것 같네요
오늘은 바탕화면에 있는 게임 아이콘을 누르는게 왜이렇게 무섭고 힘이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