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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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어제 학폭위 갔다옴그동안 진술서 7페이지 작성하면서 고치고 또 고치고,,,
심사장 들어갈 땐 엄청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위원들이 가해자와 피해자(우리애) 진술 틀린거 교차검증 하고, 심경이나 추후 상황들 물어보는데, 뭐 진술서에 적힌 내용 그대로지. 실컷 작성해 놓고 제출하란 얘기도 없어서 안냈다. 처분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다. 불복할지 어떨지 지켜봐야 한다. 길고 길었다. 일단 후련하다. 빨리 끝나길 빈다. 어제 아들내미 갈비탕 사주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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