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한파에 한 노인이 다 떨어진 모시옷을 입고 의연히 서 있었다.
솜을 가득 채운 누비옷을 입고 지나가던 양반이 노인에게 묻는다.
"아니 이렇게 추운 날 당신은 어떻게 그리 평온하시오? 난 이렇게 두꺼운 솜옷을 입었는데도 추운데 그런 얇은 옷을 입고도 춥지 않소?"
노인이 대답한다. "내 옷은 찬바람이 들어왔다 금방 빠져나가지만, 당신 옷은 찬바람이 들어왔다가 나갈 곳이 없으니 당연한 것 아니오?
둘은 결국 옷을 바꿔입게 되는데....

이 이야기의 교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