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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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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용병에게 '치료' 투구를 정석처럼 추천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 고찰안녕하세요. 바바리안 용병 세팅에 대해 실전 효율성을 기반으로 소신 발언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최근 커뮤니티를 보면 많은 분들이 바바리안 용병에게 무지성으로 '치료' 투구를 추천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전 사냥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주를 거는 몬스터와 마주했을 때 치료 투구를 꼈다고 해서 저주를 완벽히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저주가 걸린 상태로 전투를 치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주를 지우겠다고 용병에게 치료 투구를 주는 것은 실전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집니다. 이미 스펙이 완성되어 아쉬울 게 없는 종결급 캐릭터들이 편의성 목적으로 저주나 지우자고 쓰는 세팅을, 바바리안에게 그대로 대입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바바리안 용병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의미 없는 저주 해제가 아니라, '빙결 방지'와 '공속'을 확보하여 본체에 확실한 디버프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용병이 얼지 않고 빠른 공속으로 타격해야 생존력이 올라가고, 저주 셔틀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행처럼 굳어진 무조건적인 추천보다, 바바리안의 사냥 메커니즘에 맞춰 용병의 빙결 방지와 공속 프레임을 먼저 챙겨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직접 체감해 보시면 사냥 효율의 차이를 명확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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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