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마를 시작해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자원부담이 커서 윈포마로 시작을 했구요.. 솔플 카생나들이 유저입니다

다양한 아마를 해본건 아니기에 나와있는 공략글을 바탕으로 이해해가면서
윈포는 깡뎀이 장점, 그래서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인내 > 긍지용병 로 진화(?)해 가면서
현재 위세+인내증뎀+긍지로 놀고 있습니다
(긍지로 바꾼데는 뎀증도 있지만 텔포가 없어서 용병 컨이 안돼서 사종 활용도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맥어레 같은거 투자할 여력은 안되고 생존 위주로 저항참 덕지덕지 들고 속사 11k정도..
스킬은 다발/유도/속사 마스터로 거의 속사만 쓰는 트리입니다.

다만 현재 세팅이..
윈포로 인한 높은 힘 > 민첩 투자가 떨어짐 > 명중률 아쉬움(디아 85~6퍼,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어요)
윈포로 인한 125 공속강제 > 세팅 자유도가 떨어짐 > 아트마 선택지 없음 > 디버프가 없음(1)
긍지를 선택하면서 사종 안씀 > 디버프가 없음(2)

이게 단점으로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플 수준에서 전체적인 사냥속도 등에 문제가 있는건 당연 아니다만, 디아 잡는게 뭔가 깔끔하진 못합니다
불바닥에 용병이 훅 가거나(용병 뎀증 의존도가 높은데)
내가 붙어서 싸우는데 잘 안박히는 경우 활포 엄청 빨리 때가 있거나??

무튼 여기서 보스전 발전을 위해 변화를 줘보려는 시기인데요, 결국 신뢰로 넘어가는 거고..
제 경제적(?) 사정을 포함하면 나름 크게 투자했던 긍지는 일단 유지,
본케 신뢰를 참 > 공속 여유 > 아트마 착용
이렇게 변화를 줄 경우 위의 문제(돌가죽, 보스전)가 체감될 수준으로 발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향후 다양한 경험도 필요하기에 활용병을 쓸 경우도 포함해서 재료는 쉐도우를 고려 중이구요..
아무리 고급룬이 많이 풀렸다곤 하나 저한텐 아직 부담이 있다보니(거의 전재산;;)
투자에 앞서 기대예상이 맞을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번외 질문.. 용병 위세가 필드 나가도 발동이 잘 안될 때가 있는데 원래 이런가요.. 안될 때는 엄청 안돼서;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